FHD, QHD 고해상도를 지원하고 초슬림 디자인, 75Hz와 HDR 기능을 담은 27형 보급형 모니터가 선보인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Newsync와 SMACO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 은 FHD와 QHD 해상도를 각각 지원하는 27형 모니터 ‘Newsync U270H 엣지 IPS HDR’ 및 ‘U270Q 엣지 IPS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ewsync U270H 엣지 IPS HDR은 27형 화면크기를 지닌 일반 해상도의 보급형 모니터이며, Newsync U270Q 엣지 IPS HDR은 27형 화면크기를 지닌 고해상도의 보급형 모니터다.

▲ U270H 엣지 IPS HDR

두 제품 모두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우수하고 가정은 물론, 사무실 등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Newsync U270H 엣지 IPS HDR은 1920x1080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고 Newsync U270Q 엣지 IPS HDR은 2560x1440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두 제품 모두 75Hz 화면 재생률, 그리고 16:9 와이드 화면비율을 지원한다.

IPS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깨끗하고 또렷한 시야각을 보여주며 게임 플레이 시 화면 찢김 현상을 잡아주는 프리싱크 등도 같이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HDR을 지원하는데 HDR은 밝은곳과 어두운곳의 표현을 더욱 세밀하게 함으로써 영상의 생생함을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 U270Q 엣지 IPS HDR

Newsync U270H 엣지 IPS HDR은 HDMI 및 D-SUB 포트를 달았으며, Newsync U270Q 엣지 IPS HDR은 DP 및 HDMI 단자를 달아 고해상도를 문제없이 지원한다.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등 시력보호 기술을 지원한다. 2W 스피커 2개를 내장해 IPTV 셋톱박스 등에 연결하면 HDTV로 활용 가능하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저렴한 가격에 만족스러운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27형 일반 해상도와 고해상도의 보급형 모니터들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모니터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소비자 니즈를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