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날엔 온도 차로 인해 안경 렌즈에 김이 서리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특히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이러한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모던 컨템포러리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CARIN)이 이를 간단히 해결해 줄 김 서림 방지 ‘안티포그 세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안티포그 세트 제품은, 뿌옇고 답답한 안경 시야를 맑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스프레이와 초극세사 클리너 2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안티포그 스프레이는 안개처럼 미세하고 부드럽게 분사되어 렌즈 표면에 고르게 분포할 수 있으며, 견고한 코팅력으로 1회 사용 시 24시간 이상 지속 가능하다. 또한, 수성 베이스 재료를 사용하여 레인보우 현상과 안경 손상을 방지할 수 있다.

안티포그 클리너는 부드러운 촉감의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렌즈 흠집을 방지할 수 있으며, 1회 코팅 시 8시간 이상 지속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안티포그 스프레이를 뿌려준 후 클리너로 닦아주면 더 큰 코팅력과 지속력을 유지할 수 있다.

김 서림 방지 제품뿐만 아니라 더 많은 케어 제품은 카린 공식 홈페이지(https://caringlasse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