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한 해가 가고 어느덧 2022년의 마지막이 다가왔다. 연말을 맞아 그동안 함께했던 소중한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요즘. 올해를 멋지게 떠나 보낼 실버 컬러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연말 모임 스타일링]

▲ 1. 탑걸 2. 탑걸 3. 코치 4. 레페토 5. 위크엔드 막스마라 6. 자라

연말을 맞아 송년회 모임이 잦은 만큼, 오늘은 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가득하다. 친구들과의 소소한 모임자리에서 너무 혼자만 돋보이지 않게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에 맞춘 스타일링을 하기 위해 확실한 포인트가 되면서도 스타일링에 녹아 들기 쉬운 실버 컬러를 사용해보자. 실버 컬러를 너무 과하게 보이지 않게 해줄 블랙 컬러의 의상과 함께 가방, 신발, 팔찌 등 액세서리로 실버 포인트를 준다면 화려하면서도 베이직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 보온을 더할 머플러는 톤을 맞춘 그레이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데일리 스타일링]

▲ 1. 위크엔드막스마라 2. 코치 3. 코치 4. 레페토 5. 레페토

연말 데일리 스타일링 속에 실버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너무 많은 아이템 사용은 금물. 귀여운 스트랩 플랫 슈즈를 글리터가 들어간 실버 컬러로 선택해보자. 신발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여기에 가방의 버클의 컬러를 동일한 컬러로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그레이 컬러감의 레그워머는 보온과 함께 톤온톤 스타일링 완성을 도와줄 것이다.

얼마 남지 않은 2022년, 한 해 동안 수고한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움 가득한 연말을 보내며 다가오는 2023년을 준비해보자. 실버 컬러 만큼이나 반짝이는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