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OHNIM이 다음달 첫 개인전시회를 개최하는 동시에 반려조 '치피'를 모티브로 한 디지털 아트를 NFT(대체불가능토큰) 형태로 판매한다.

'치피'는 아티스트 OHNIM을 세계로 인도하는 길잡이로서의 반려조를 상징하며, 이번 프로젝트는 NFT 사업을 통해 OHNIM의 다양한 행보를 확장하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 아티스트 OHNIM

NFT거래소 KONKRIT(https://konkrit.io/originals/ohnim)에서 예약을 통해 500개의 물량이 사전 판매되며, 구매자 중 상위 보유자 5명에게는 2023년 1월경 실물 아트피스가 제공된다.

상위 보유자 20명과 구매자 중 10명을 추첨하여 OHNIM 개인전시회(12월 19일)의 진행 및 가이드 역할이 부여되며, 아티스트와의 1:1 사진촬영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치피 NFT 소각 시 '치피 실물 액자'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치피 NFT를 지속적으로 보유할 시 세계관에 맞는 추가 아트 프로젝트가 에어드랍(무료 전송)될 예정이다.

사전 예약 기간은 오는 27일(일) 자정까지이며, 12월 1일(목) 오후 9시부터는 총 4,450개의 NFT 물량을 계좌이체 또는 이더리움(ETH)으로 구매 가능하다.

치피 NFT 민팅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모던라이언의 이지훈 디렉터는 "OHNIM이라는 촉망받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홀더(작품소유자)는 작품세계를 NFT로 구현하고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며 "KONKRIT에서는 지갑 없이 계좌이체만으로 거래가 가능하고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등 구매자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