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전문기업 피죤(대표 이주연)은 살균세정제 무균무때와 섬유유연제 피죤이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생각하는 감성 마케팅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감동과 사랑을 이끌어내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시상한다. 소비자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를 평가하고 산학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통해 브랜드 경영 전략, 경쟁력, 성장성 등의 평가를 종합해 최종 선정한다.

이번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살균세정제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무균무때는 1999년에 출시된 국내 최초 살균 세정제로 고객 지향주의에 입각한 경영 철학을 반영한 제품이다. 북한에서 독일로 망명한 천재 과학자 궁리환 박사가 1980년대 개발하고 그 이후에 피죤의 연구소가 함께 무려 17년 간 수 백 억 원의 연구비를 투자해 완성한 제품인 ‘무균무때’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주방용, 욕실용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피죤은 1978년, 국내 최초로 출시되면서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 섬유유연제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조했다. ‘빨래엔 피죤’이란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마음 속 깊이 자리잡아 현재 섬유유연제 대명사로 통하면서 대표 섬유유연제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으며, 피죤 레귤러, 피죤 프리미엄 등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제품 구성으로 많은 주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소비자가 직접 뽑은 브랜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지향주의에 입각한 경영 철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피죤은 '2014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소비자 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201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섬유유연제 및 세정제 부문 1위 선정, ‘2014 소비자 선정 스타 브랜드 대상’ 수상 등 국내 권위 있는 다양한 시상식에서 브랜드 파워 및 제품력 등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