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 세탁장비 제조 전문기업 ㈜와스코의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가 동절기를 앞두고 보다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A/S 전담 기술팀의 인력을 확충, 신속한 출동 서비스를 시행하며 고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고 26일 밝혔다.

향후 한파가 집중되는 겨울철에 빨래방 이용자가 급증하며 발생하는 A/S 수요를 감안하여 고객 및 점주들의 요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A/S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주)와스코 A/S 전담 기술팀

AMPM워시큐의 운영본사인 ㈜와스코는 업계 최대 규모인 12명의 A/S 전담 기술팀을 본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A/S망을 구축하여 신속한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250여개 매장의 원활한 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경기도 파주에 통합물류센터를 운영, LG 상업용 세탁장비 부품과 미국 ALS Group의 IPSO 장비 부품을 보유한 전용 부품실을 갖추고 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이래 매월 10월이면 제품 서비스 강화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 서비스 교육에 집중하며 동절기를 대비해 왔다”며 “올해도 어김없이 A/S 전담 인력을 보강하고 체계적이고 즉각적인 프로세스로 A/S 시스템을 개선한 만큼 서비스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