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경남 진주 모덕 테니스장에서 ‘제 5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씰리코리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KTA)가 함께 주최하는 동호인 테니스 랭킹 대회이며,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다가 금년 다시 개최됐다.

대회에는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약 1,300명이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복식 형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동호인 부문에 약 800명, 시니어 부문에 약 500명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보다 많은 동호인의 문화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시니어 부문(60세부, 70세부)을 신설되어 많은 시니어 동호인들의 호응을 받았다. 시니어 대회는 지난 9월 20일에 치러졌다.

씰리침대는 생활체육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6년부터 진주스포츠클럽과 함께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진행 및 후원하고 있다.

씰리침대는 각 부분별 대회 우승 팀에게 씰리 매트리스를 증정했으며, 대회 참가 전원에게는 코튼베개와 씰리침대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 금액 할인권을 선물했다.

씰리코리아 윤종효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2년만에 열린 ‘제 5회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씰리침대는 앞으로도 전국 테니스 동호회뿐만 아니라 생활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 건강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확대 및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