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집(WinZip)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2 in 1 기기에 역동성과 맞춤성, 그리고 모든 기능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풀가동(full-powered) 생산성을 갖춘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윈집19(WinZip® 19)와 윈집19 Pro(WinZip® 19)는 강력한 파일 공유 어플리케이션으로 파일이 클라우드에 있든 사용자 컴퓨터에 있든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파일을 관리하며, 사용자 정보 보안과 이메일, 클라우드 계정 등으로의 공유를 간소화한다. 전면 재디자인된 터치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윈집19는 새로운 2 in 1 시스템에 맞춰 자동으로 조정되어 개별화되고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윈집19는 다른 어플리케이션과는 달리 노트북 혹은 태블릿 모드에서도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태블릿 형태에서 윈집19를 사용할 때 사용자는 최적화되고 터치 친화적이며 시각적으로 뛰어난 인터페이스를 통해 윈집의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트북 모드에서 윈집19의 마우스 친화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자신의 워크플로우에 맞춰 쉽게 설정을 맞출 수 있다. 이 두 가지 모드 중 개별화된 환경을 선택하면 윈집은 사용자가 선호하는 설정을 기억,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를 오고 갈 때마다 역동적으로 이를 변경한다. 이처럼 차세대 2 in 1 하드웨어를 폭넓게 지원하는 윈집19는 각 회사 IT부서들이 자사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미래형으로 조달할 수 있게 한다.

패트릭 니콜스(Patrick Nichols) 윈집 사장은 “새로운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2 in 1 기기들은 노트북과 모바일 컴퓨팅의 장점만을 조합한, PC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냈다. 우리는 이런 놀라운 폼팩터를 적극 활용하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윈집19는 앞서 언급된 각종 신규 시스템에 완전히 최적화된 업계 최초의 생산성 도구이다. 윈집은 사용자가 노트북과 태블릿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때마다 기능적으로 변경되는 맞춤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유연성을 모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인텔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그룹에서 사업 계획과 혁신을 전담하는 로저 챈들러(Roger Chandler) 부문장은 “인텔 코어(Intel®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2 in 1 기기들은 최종 사용자가 어느 곳에 있든 높은 생산성을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윈집은 사용자가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제어만으로도 노트북과 태블릿 모드를 자연스럽게 오고 가며 작업할 수 있게 하는 윈집19 등을 개발해 훌륭한 제품 경험을 제공한다. 윈집과 같은 개발사가 노트북의 모든 성능과 정밀성에 태블릿의 편리함이 결합된 2 in 1 기기를 생산하는 인텔의 능력을 적극 활용해 2 in 1 기기 시장을 선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