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며 가을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평소의 스킨케어 루틴만으로는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기 어렵다. 급격한 날씨 변화로 인해 피부 수분이 부족해지고 잔주름이 많아지며 피부 탄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안티에이징 케어는 필수다. 특히 피부는 한번 노화가 시작되면 쉽사리 되돌리기 어려워 사전에 꾸준한 케어로 하루라도 빨리 더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티에이징 습관을 들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미리 준비하는 안티에이징의 첫 걸음이 어렵지 않게 다각도로 케어할 수 있는 ‘리뉴잉 뷰티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주 만에 2살 어려진 피부 나이를 만날 수 있는 키엘의 신제품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 도즈-세럼’부터 황칠나무 추출물이 포함된 연작 ‘황칠 리뉴잉 크림’까지 N살 더 어려 보이는 안티에이징 케어를 도와줄 리뉴잉 뷰티템을 소개한다.

[키엘] 5가지 피부 노화 징후 개선**해주는 키엘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도즈 세럼’

키엘이 최근 출시한 ‘스킨 리뉴잉 마이크로-도즈 세럼’은 주름, 탄력, 피부 치밀도, 모공 면적, 피부결의 5가지 피부 노화 징후를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레티놀, 펩타이드,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된 텍스처가 특징이다. 특히 제품 사용 후 주름 x1.5배 개선, 탄력 x2.4배 개선, 피부 치밀도 x1.6배 개선, 모공 면적 -8% 감소, 피부결 +8% 개선 등 유의미한 사용 전후 효과를 보였으며, 제품 사용 후 소비자 피부 나이 지수 예측 결과 4주 만에 실제 나이보다 2살 어려진 피부 나이 지수가 측정됐다. 소비자 가격은 50ml 11만 8천원대다.

[달팡] 민감한 피부에 안성맞춤! 달팡 ‘아로마틱 리뉴잉 밤’

달팡의 ‘아로마틱 리뉴잉 밤’은 건조하고 민감하게 손상된 피부가 고민인 이들에게 적합한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아프리카 시어버터와 만다린, 카모마일, 자몽, 스위트 오렌지, 오렌지 블로썸, 로즈우드 에센셜 오일 등의 여섯가지 아로마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었으며, 아로마 향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제품이다. 일주일에 1~3회 정도 세럼 다음 단계에 사용하면 손상된 피부에 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격은 15ml 5만 3천원 대다.

[발몽] 시간의 흔적을 화사하게 지우다, 발몽 ‘프라임 리뉴잉 팩’

지친 피부에 에너지를 더하고 싶다면, 발몽 ‘프라임 리뉴잉 팩’을 추천한다. 자극으로부터 지친 피부를 맑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제품으로, 피부 재생뿐 아니라 진정 효과 및 안색이 화사해지는 효과도 볼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하거나 손상이 있을 때 주 1회 사용하면 재생 및 진정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낮 동안 화사함을 더하고 싶을 때 모닝 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50ml 33만원 대다.

[연작] 황칠나무 추출물로 피부의 근본을 강화, 연작 ‘황칠 리뉴잉 크림’

연작의 ‘황칠 리뉴잉 크림’은 진시황이 찾던 식물로 알려진 ‘황칠’의 추출물이 담겨 피부에 힘을 불어넣는 안티에이징 크림이다. 세월의 영향을 받은 피부에 보습, 진정, 탄력, 주름개선 효과를 주며, 더욱 생기와 힘이 넘치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피부에 닿는 순간 흡수되는 견고한 텍스처가 특징이다. 아침 저녁으로 에센스 다음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 활력과 재생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50ml 30만원 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