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웨어러블 의료기기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는 전자약 R&D 전문기업 뉴아인은 최근 비앤케이와 총판 계약 체결을 했다고 9월 5일 밝혔다.

뉴아인(대표 김도형)은 최근 ‘전자약’이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만성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연구개발에 임하고 있으며, 비앤케이(대표 김영훈)는 D2C 전문 기업으로 화장품 , 안마기기 뿐만아니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산업군의 브랜드를 육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곧 국내 출시 예정인 비약물적 편두통 치료기기 ‘일렉시아(ELEXIR)'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미국, 캐나다, 유럽에서도 의료기기 인·허가를 획득한 국산 의료기기 '일렉시아(ELEXIR)'는 이미 국내에서 편두통 환자 대상으로 1달 간 비약물적 치료방법에 대한 안전성 입증 및 중증도 이상 두통 일수가 감소하였으며 편두통 관련 삶의 질이 개선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편두통 환자에게 극심한 두통으로 인해 환자의 업무, 가사 등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되며, 이러한 증상들로 인하여 사회경제적 부담이 커지며 환자의 삶의 질 또한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최근에는 자살경향성을 동반한다는 연구결과도 발표된 바로서, 이에 대한 적절한 평가와 진료가 이뤄져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뉴아인과 BNK 관계자는 <<'일렉시아(ELEXIR)'를 통해 개인 맞춤의료가 이뤄져 편두통으로 인한 어려움에 많은 개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