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자사 공식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인 ‘펫프툰’ 시즌 3를 론칭하며 반려인들의 사연을 모집한다.

펫프툰은 펫프렌즈가 지난 2019년부터 인스타그램에서 선보인 '인스타툰(인스타그램+웹툰)' 콘텐츠다.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소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스타툰은 관련 해시태그가 100만개 이상을 기록하며 소소한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펫프렌즈는 자사 직원들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야기를 소재로 펫프툰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고객들의 사연을 모집하며 반려동물 일상과 반려동물 관련 고민, 자랑거리 등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내 많은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펫프렌즈는 이번 시즌 3부터 '빵이 작가'와 협업으로 펫프툰을 통해 MZ세대 반려인들과 공감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빵이 작가는 자신의 일상과 반려동물 이야기를 위트 있게 담은 웹툰으로 많은 반려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펫프렌즈 주최로 열린 펫프툰 작가 공개모집 이벤트에서 펫프렌즈 고객 약 600여 명의 추천을 받으며 펫프툰 시즌 3의 공식 작가로 선정됐다.

펫프렌즈는 이후 펫프툰의 사연을 상시 모집한다. 신청은 펫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내 '내새꾸 사연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거나 프로필 링크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연은 매주 1개씩 선정되며 그림으로 그려진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에피소드는 펫프렌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프렌즈 관계자는 "펫프렌즈는 반려인들간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각과 요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및 서비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펫프렌즈는 최근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고객 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려동물 전문가와 24시간 상담이 가능한 CS 운영은 물론 고객 참여로 이루어진 PB 브랜드 론칭 및 이용자간 소통할 수 있는 후기 댓글 기능 등을 선보이며 공감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만족도 및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한편 펫프렌즈는 IT기반의 물류 및 배송 혁신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용품을 고객이 있는 곳까지 365일 당일 배송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2021년 IMM PE(프라이빗 에쿼티)의 성공적 투자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391억원, 거래액은 47% 증가한 465억원을 기록했다. 차별화된 반려동물 빅데이터, 수의사 및 전문가와의 지속적 협업, 업계 최고 수준의 테크 활용 그리고 반려동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최고급 인재와 함께 공감과 진정성이 담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1등 펫커머스 회사를 넘어 1등 펫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