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장마와 기록적인 폭우로 덥고 습한 환경이 많아지면서 ‘바퀴벌레’ 목격담이 많아졌다. 덥고 습한 환경 속에서 급격히 번식한 바퀴벌레들이 장마 후 하수구 등을 통해 집 안으로 침입하는 사례들이 많아진 탓이다.

야행성인 바퀴벌레는 인기척에 민감하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고, 어둡고 습한 곳에서 무리를 지어 서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엄청난 속도의 번식력을 자랑하는 만큼 이를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박멸하고자 한다면 ‘전용 제품’을 사용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19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판매 1위 브랜드 컴배트가 선보인 ‘컴배트 맥스 겔’은 바퀴벌레 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피프로닐 성분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기존 대비 5배 강화된 살충성분, 11가지 강력한 유인제로 2배 빠른 살충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섭취한 먹이를 토해내 나눠 먹거나 죽은 바퀴벌레를 먹는 습성을 고려한 연쇄 살충 효과를 갖춰 숨어있는 바퀴벌레와 알까지 집단 박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쉽게 짜서 쓰는 ‘튜브형(20g)’, ‘튜브형 대용량(200g)’과 좁은 틈새에 사용하기 좋은 ‘주사기형(55g)’, 뜯어서 부착하는 ‘설치형(10입)’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사용 환경에 따라 최적의 제품을 선택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왼쪽부터) 컴배트 맥스 겔 주사기형, 컴배트 맥스 겔 튜브형

컴배트 관계자는 “실내에서 바퀴벌레를 한 마리를 발견했다면 집 안 곳곳 수백 마리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바퀴벌레가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많아진 만큼 위생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고 전문 바퀴벌레 살충제로 예방 및 박멸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