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이 쇼핑몰 ‘하프클럽’과 ‘보리보리’에서 명절용으로 인기 있는 선물세트 및 패션 아이템 등을 모아 ‘추석 총알배송’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6일 정오 전까지 주문할 시 추석 연휴 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상품들을 모은 행사다.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에서는 남녀 의류를 비롯해 식품, 뷰티, 리빙 등을 최대 할인가로 구성했으며,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아동 한복과 의류,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해 선보인다.

하프클럽은 전용 쇼핑백, 케이스 등이 포함된 ‘참존 희부탄 선물세트’, ‘닥스 체크 캐주얼 화이트셔츠 외 12종’ 및 ‘머거본 12종 구성 기획 종합선물세트’, ‘신선식품 호주산 LA갈비’,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 ‘레노마 남여 간절기 잠옷 13종’을 단독 판매한다. 면세점 공식 수입을 통해 판매되는 마이클코어스, 토리버치 등의 브랜드 제품도 최대 68% 할인한다.

보리보리에서는 ‘더예한복’과 ‘빛결담은’ 등 아동 한복을 독점 판매한다. 특히 보리보리와 전통 아동한복 브랜드 ‘금동이 한복’이 콜라보해 제작한 남·여아 한복 5종에는 세트로 제작된 복주머니를 함께 제공한다. 이 외에도 ‘팬콧키즈 실내화 및 운동화 101종’과 ‘페이퍼플레인키즈 유아동 운동화 49종’을 단독 판매한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명절에 필요한 상품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연휴 전 배송을 보장하는 상품들을 엄선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으로 구비해 즐겁고 화목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