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H글로벌의 마인드브릿지가 브랜드 캐릭터 ‘마브(MAB)’를 공개했다.

이 시대 모든 이의 일과 삶에 크리에이티브한 영감(Creativity in Work & Life)을 주는 마인드브릿지는 MZ세대들과의 공감대를 확대해 눈높이 맞는 스타일을 계속해서 제시해가기 위해 소통의 창구로 브랜드 캐릭터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 마인드브릿지 브랜드 캐릭터 '마브'

‘마브’는 MZ세대 사이에서 마인드브릿지를 줄여 부르는 애칭에서 탄생한 이름으로, 자신의 일을 좋아하고 유쾌한 일상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의 이미지를 투영하기 위해 느리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상징인 나무늘보를 모티브로 했다. 인생의 원동력은 ‘일상의 재미’라 외치고 관심 있는 것은 모두 시도해보는 타입으로, 요즘 시대의 워킹 라이프를 대변하기 위해 MZ세대의 캐릭터성과 가치관을 투영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마브’는 모두의 일과 삶에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주고자 하는 마인드브릿지의 방향성이 잘 반영된 캐릭터”라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마인드를 가지면서 일하는 방식에서도 다양성을 추구하는 MZ세대와 잘 어우러지는 브랜드 캐릭터로서 앞으로의 활약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마인드브릿지는 2022 F/W 시즌부터 브랜드 캐릭터인 ‘마브’를 활용한 제품들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꾸준히 브랜드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끌고 나갈 계획이다.

한편, 마인드브릿지는 ‘마브’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컨텐츠 및 이벤트도 마련했다. 카카오톡에서 마인드브릿지 채널 신규 추가 시 ‘마브’를 캐릭터로 한 이모티콘을 무료로 제공하며, 인스타그램에서는 한정 기념품(텀블러)을 받을 수 있는 스토리 스티커 이벤트 및 6회 분량의 인스타툰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9월 7일부터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마브’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한다.

▲ 마인드브릿지 FW 모델 '정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