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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9월 8일 '디즈니+ 데이'를 맞아 전 세계 디즈니+ 구독자와 디즈니 팬을 위해 영화·시리즈·예능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특히, 한국은 지난해 11월 국내 공식 서비스 론칭 이후 처음 맞는 디즈니+ 행사로 특별함을 더한다. 여기에 한국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곧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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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디즈니+ 데이’를 기념해 최신 마블 스튜디오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 디즈니 라이브 액션 영화 <피노키오>, 픽사 시리즈 <카 여행을 떠나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등을 신규 콘텐츠로 공개한다. 특히, 국민 MC 유재석이 출연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는 디즈니+가 서비스되는 전 세계 국가에서 동시 공개되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웨딩 시즌>(유럽), <미지의 땅>(중남미)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팬들은 전 세계 다양하고 풍성한 라인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곳곳에서 디즈니 테마파크 내 특별 촬영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는 디즈니 포토패스 렌즈 등 월트디즈니 컴퍼니 내 소비재, 게임, 테마파크 등 여러 사업 부문도 디즈니+ 데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실시하며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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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아이맥스 인핸스드(IMAX Enhanced)로 즐기는 최신 마블 개봉작 <토르: 러브 앤 썬더>
지난 7월 개봉해 북미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토르: 러브 앤 썬더>는 ‘팀 토르’가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그려냈다. 디즈니+ 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은 제작진이 의도한 액션과 비주얼을 보다 몰입감 있게 전달하는 아이맥스 인핸스드로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아이맥스 인핸스드는 1.90대1의 아이맥스 확장 화면비로 특정 장면에서 최대 26% 넓은 스크린 화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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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라이브 액션 영화로 다시 태어난 <피노키오>
이번 디즈니+ 데이에는 전 세대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라이브 액션 영화가 공개된다.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ckis)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톰 행크스(Tom Hanks)가 ‘제페토’역으로 출연해 일찍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았다. 이 외에도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조셉 고든 래빗(Joseph Gordon-Levitt), 키건 마이클 키(Keegan-Michael Key),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 (Benjamin Evan Ainsworth) 등 유명 배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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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카 여행을 떠나요>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카>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새로운 시리즈 <카 여행을 떠나요>가 디즈니+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9부작으로 구성된 <카 여행을 떠나요>는 ‘라이트닝 맥퀸’과 그의 가장 친한 친구인 ‘메이터’의 모험을 그리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리즈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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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전 세계 팬들과 만나는 K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버라이어티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컨셉과 더불어 국민 MC 유재석, 유재석과의 엄청난 케미를 자랑하는 이광수, 소녀시대 유리가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아태지역(APAC) 대표 콘텐츠로 ‘디즈니+ 데이’를 통해 전 세계 디즈니+ 서비스 국가에서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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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 싱어롱>, <하모니어스 라이브!>, <보헤미안 랩소디> 등
음악에 특화된 콘텐츠 10편도 준비되어 있다. 전 세계에서 주제가로 돌풍을 일으켰던 <겨울왕국> 1, 2편,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싱어롱 버전이 공개돼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은 주제곡을 함께 부르며 보다 풍성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싱어롱 콘텐츠와 더불어 디즈니파크의 환상적 야간 공연 실황을 담은 <하모니어스 라이브!>와 전설의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역대 음악영화 흥행 신기록을 세우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보헤미안 랩소디> 도 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디즈니+ 데이’를 기념하여 공개되는 주요 콘텐츠는 다음과 같다.
<더 존: 버텨야 산다>
<토르: 러브 앤 썬더>
<피노키오>
<보헤미안 랩소디>
<카 여행을 떠나요>
<변호사 쉬헐크> 새로운 에피소드
<빅마우스> 새로운 에피소드
<웨딩 시즌>
<미지의 땅>
<어른이 되려면>
<버터 그레고리의 에픽 어드벤처>
<미즈 마블 비하인드>
<하모니어스 라이브!>
<엔칸토: 마법의 세계 싱어롱> <겨울왕국 싱어롱> 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