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이 바바패션과 함께 오는30일까지 ‘바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며 가을 의류를 찾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기획됐다. 더아이잗뉴욕, JJ지고트,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렉션, 더틸버리, 바이울 등 바바패션 브랜드별 재킷, 원피스 등 가을 의류는 물론 코트, 패딩 등 겨울 아우터까지 F/W 아이템을 최대 87%할인 판매한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행사 상품에 한해 사용 가능한 1만원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최대 2만5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오직 LF 하프클럽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들도 준비됐다. JJ지고트 ‘스티치 칼라 플리츠 벨티드 원피스’, 더틸버리 ‘멀티 믹스 크롭 트위드 재킷’, 더아이잗뉴욕 ‘배색 칼라 원피스’, 지고트 ‘메탈 브레이드 트위드 원피스’ 등을 최대 8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날마다 다르게 구성되는 ‘원데이 세일’ 코너에서는 원피스, 블라우스, 재킷, 팬츠 등 특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25일 하프클럽 라이브 방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은 더아이잗뉴욕의 원피스 11종을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연장 할인한다. 행사 기간 내내 라이브 방송과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5만원 이상 구매 시 10% 더블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김효선 사업부장은 “처서가 지나고 일교차가 심해짐에 따라 두꺼운 옷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바바패션의 인기 상품들을 오직 하프클럽만의 혜택으로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