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구 중소형 숙박시설 종합 솔루션 기업인 ㈜더휴식은 자사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아늑'의 대전 용전 지점 2호점을 22년 8월 2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2019년 설립된 더휴식은 중소형 숙박업에 필요한 개발, 운영, 시공, IT를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서 낙후된 숙박업소를 훌륭한 수익형 부동산으로 탈바꿈시키는 과정을 통해 중소형숙박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2022년 08월 기준, 전국 31개 모텔에 1,046개의 객실을 운영하고 있는 프리미엄 모텔 브랜드 '아늑'은 더휴식에서 건물 외관, 객실, 프론트 공간을 기획 및 시공하였으며 더휴식 자체 객실 관리 프로그램과 운영 시스템을 도입한 대표 브랜드이다.

더휴식은 호텔 공간기획을 통해, 리모델링에 투입되는 가구 및 공사 자재의 거품을 줄이고 객실 내부에서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컨텐츠 호텔’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26일 오픈한 대전 용전 2호점은 객실 내에는 기존의 아늑 호텔과 같이 2pc, 노래방, 명상, VR을 비롯한 13가지 타입의 컨텐츠 룸이 존재하며, 다도와 주류 문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각각의 공간을 추가한 새로운 콘텐츠 룸을 선보인다.

옥상 공간에는 '아늑'의 새로운 서브 브랜드인 '아늑맨션'을 도입했다. 아늑 맨션은 호텔보다 편안하고 자유로운 숙박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아늑의 STAY 개념 서브 브랜드이다. 또한, 숙박객들의 다양한 브랜드 경험에 집중하기 위하여 1층 프론트 공간을 다양한 브랜드들과의 협업 소매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호텔 비즈니스 총괄 더휴식 이재경 이사는 “더휴식의 기획과 브랜딩 역량으로 동종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모텔, 가성비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이 목표이다. 이번 아늑 호텔 용전 2호점에는 STAY 공간, 협업 소매점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경험을 위한 새로운 시도들이 반영되었다. 또한 지리적으로 대전 IC에서 나오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외관에 대형 시계를 설치해 지역 랜드마크로서 인식되길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컨텐츠룸은 발전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개발을 해나갈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