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메이킹 ‘론진 (LONGINES)’이 기술적 혁신을 담은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 커먼웰스 게임 타임피스’를 선보였다.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는 영연방 국가들 간의 종합 스포츠 대회인 커먼웰스 게임 (Commonwealth Games)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인 론진이 이번 게임을 기념하기 위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었고,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에 의해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또한, 총 2,022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커먼웰스 게임의 선명한 시그니처 색상이 포함된 블랙 세라믹 베젤과 선레이 다이얼의 미닛 트랙이 특징이며,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이 타임피스의 스포티함과 모던함을 한층 부각시켜준다. 스틸 케이스 내부에는 론진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와 실리콘 밸런스가 탑재되어 정확성과 긴 수명을 제공한다.

론진 관계자는 “론진과 커먼웰스 게임의 이야기는 2014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에디션과 2018년 오스트레일리아 골드 코스트 에디션까지 선보이며 오랜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며 “지난 8일 성황리에 폐막한 2022년 영국 버밍엄 커먼웰스 게임뿐 아니라 다가오는 2026년, 2030년 대회에서도 론진이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론진의 하이드로콘퀘스트 XXII 외 다양한 타임피스는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