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하우스(대표이사 김신동)는 지난 16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온라인 서비스 공동 연구 개발 및 고도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알림장 서비스 ‘데일리북' 제공 등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및 센터 이용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IT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협업하게 된다.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는 2019년 3월 창립한 보건복지부 소관 장애인 단체로 전국의 약 820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일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이용자의 보호를 넘어 참여를 지향하며 시설 간 연대에 힘쓰고 있다.

지난 5월경 라이트하우스의 대표이사 김신동을 포함한 업무 관계자들이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방문해 IT 서비스 제공을 통한 고품질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서비스 확산에 대해 함께 논의했으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 및 보호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본 업무 협약을 기획한 바 있다.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한국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회원 시설에게만 라이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보호자 알림장 서비스 ‘데일리북’이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