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단아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색감이 돋보이는 신규 테이블웨어 MD ‘샌디 머그&플레이트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할리스는 매 시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MD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일상에 자리 잡은 ‘홈카페’, ‘홈 다이닝’ 문화에 맞춰 신제품 테이블웨어 3종을 선보였다. 이번 MD 3종은 ‘샌디 머그’, ‘샌디 원접시’, ‘샌디 타원접시’로, 할리스만의 감성을 담은 도자기 테이블웨어다.

‘샌디 머그’는 단아한 디자인에 머그 하단에 둘러싼 흙의 질감을 살린 디테일로 포인트를 줬다. 사각 손잡이로 그립감을 높였고 용량은 300ml 단일 사이즈다. ‘샌디 원접시’는 홈카페 뿐만 아니라 홈 다이닝 등에도 활용하기 좋은 크기의 제품으로, 메인 요리나 원 플레이트 요리를 담는 그릇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샌디 타원접시’는 길쭉한 타원형 접시이며, 커피와 간단한 디저트를 함께 플레이팅하거나 길이감 있는 음식을 한 번에 담아내기 좋다.

할리스의 ‘샌디 머그&플레이트 세트’는 모두 자연 흙을 사용해 도자기 특유의 고급스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제품 테두리 부분은 수작업으로 유약을 닦아내는 고난도 작업인 발수와 샌딩 기법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과 디테일을 살렸다. 색상은 각각 우아한 화이트와 은은한 비취색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도록 설계돼 수납과 보관도 편리하다. 머그와 플레이트 세트로 준비하면 정갈하고 멋스러운 플레이팅을 연출할 수 있어 집들이, 결혼 등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소비자가 일상 속에서도 경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신규 테이블웨어 MD를 선보이게 됐다”며, “샌디 머그&플레이트 세트’는 분위기 있는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고, 티타임뿐 아니라 다이닝 테이블 등 두루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앞으로도 할리스는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MD 제품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