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지름 10㎛ 이하의 미세먼지 세안 니즈가 맞물려 미세한 가루 제형의 클렌징 제품들이 국내에서 3년 간 100여 개 이상 출시될 만큼 인기다. 파우더 타입이 제조 과정에서 유효 성분 파괴가 가장 적다는 연구 결과도 힘을 더했다.

이러한 흐름 속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가 단순 세정 효과 외에 피부 건강과 휴대성과 편의성까지 챙길 수 있는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 세안제를 출시했다.

▲ 바이오던스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

기존 파우더 제품들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가루가 새거나 날리는 현상과 시간이 지나면 뭉치거나 굳는 현상을 개별 포장과 독자적인 파우더 코팅 기술을 적용해 완화했다. 제품의 모든 성분은 EWG 그린 등급 및 피부 저자극 임상, 알레르기 성분과 향료 Free 검사를 모두 통과한 22가지 프리미엄 원료로 구성했다.

제품의 대표적인 원료로는 △나이아신아마이드 △5중 세라마이드 △10중 히알루론산으로 피부 외부부터 각각의 피부층에 효과적인 맞춤 성분을 함유해 세안과 동시에 피부 장벽 강화 및 수분 부여, 결 정리, 안색 개선을 돕는 ‘3-Skin Layer Care’ 시스템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세안 과정에서 1차적으로 식물성인 파파인 효소가 단백질 분해 방식으로 피부 각질 정돈에 도움을 주고, 이후 식약처에서 정식 인증한 미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1만ppm 포함돼 멜라닌 색소의 피부 침착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이후 5중 세라마이드 성분이 염증 예방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장벽 역할을, 10중 히알루론산이 피부 안쪽의 수분을 보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세안제에서 쉽게 보기 힘든 5종의 유산군도 추가 함유돼, 결과적으로 세안 후 당기거나 거친 느낌 없이 산뜻하고 촉촉한 피부 컨디셔닝을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바이오던스 홍보 담당자는 “브랜드의 철학에 맞게 피부 친화적이면서도 효능까지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세안하는 순간이 유효 성분을 흡수시키기 가장 좋은 타이밍이기에, 단순히 피부를 깨끗이 닦아내는 기능에 그치지 않고 피부결 정리와 장벽 강화라는 상반된 니즈들을 동시에 잡았으며 휴대성까지 챙긴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바이오던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7월 1일부터 17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이드로 세라마이드 클렌징 파우더’ 구매 시 5개입 키트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바이오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