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전환 이후 야외활동이 늘어난 가운데,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교육 및 체험활동을 확대 제공한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 전문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김진홍)는 ㈜서울오션아쿠아리움(대표 김영필, 이하 ‘코엑스 아쿠아리움’)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유익한 체험 활동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21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영업FU 대표(오른쪽)와 코엑스 아쿠아리움 김영필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영업FU(Functional Unit) 대표, 코엑스 아쿠아리움 김영필 대표를 포함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풀무원푸드머스와 코엑스 아쿠아리움이 상호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어린이 이용시설(어린이집, 유치원)의 영유아 체험활동을 확대하고 풀무원푸드머스 거래처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풀무원푸드머스 급식서비스 이용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료 할인 혜택, 풀무원푸드머스 급식서비스 이용 어린이집과 유치원 코엑스 아쿠아리움 방문 시 특별 간식 제공,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이행하게 된다.

최근 야외활동이 잦아짐에 따라 체험활동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어린이 이용시설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아이들이 더욱 많은 체험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영업FU 대표는 “풀무원푸드머스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서비스뿐만 아니라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