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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누리다 ‘GIGABYTE AORUS 17 XE5’ 게이밍 노트북360Hz 초고주사율로 극강의 화면 몰입감… 12세대 코어 i7과 RTS 3070 Ti의 강력한 조합
이준문 기자  |  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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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0  23: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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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몰입감을 지향하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 나왔다. 기가바이트가 국내 시장에 출시한 ‘어로스 17 XE5’가 그 주인공이다. CPU와 GPU는 말할 것도 없고, 크기가 제한적인 노트북 플랫폼임에도 최고 효율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발열 관리와 스토리지 등 여러 부분에서 데스크탑PC 환경을 뛰어넘는 성능을 보여준다. 15.6인치보다 큰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다소 답답했던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한계를 극복함과 동시에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90%까지 높여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따라서 어디서나 고사양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강력한 CPU와 GPU 성능을 기반으로 한 영상 편집, 3D 그래픽 작업과 같은 창작 업무를 위한 도구로도 안성맞춤이다. ‘어로스 17 XE5’ 하나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최고의 컴퓨팅 경험을 누릴 수 있는 강력한 노트북이다.

   
▲ GIGABYTE AORUS 17 XE5

모델명

GIGABYTE AORUS 17 XE5

CPU

인텔 코어 i7 12700H

RAM

DDR5-4800MHz 8GB*2

ODD 없음

HDD/SSD

1TB M.2 NVMe PCIe X4 SSD
M.2 NVMe PCIe SSD 슬롯

그래픽

엔비디아 GeForce RTX 3070 Ti Laptop GPU 8GB GDDR6

멀티미디어

내장 마이크
스테레오 스피커
웹캠(HD)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WIFI : Wi-Fi 6E AX211
Bluetooth: Bluetooth V5.2

I/O

1x Thunderbolt 4 Support DP / one port support PD in 100W
2x USB 3.2 타입A
RJ45(2.5Gbps)
1x 3.5mm Audio Combo
1x DC-in Jack

배터리 리튬폴리머 / 99Wh

크기 및 무게

398(W) x 254(D) x 25(H)mm
약 2.7kg

17.3인치 대화면 노트북… 하지만 크기는 15.6인치급
15.6인치보다 큰 17.3인치 디스플레이를 쓴 노트북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다소 답답했던 기존 화면 크기에서 벗어나 데스크탑 환경에 가까운 몰입감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늘어난 화면 크기만큼 노트북 바디 또한 커진다는 단점이 있어 선뜻 구매하기가 꺼려진다.

   
 
기가바이트가 출시한 ‘어로스 17 XE5’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슬림 베젤을 적용, 스크린 대 화면 비율을 90%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좌우 베젤과 상단 베젤의 폭을 3mm 수준으로 크게 줄여 기존 17.3인치 제품 대비 13% 더 작아졌다. 따라서 노트북 본연의 특징인 휴대성을 잃지 않았으며, 15.6인치용 노트북 백팩에 충분히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이동성을 제공한다.

   
 
   
▲ 3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 디스플레이 베젤이 얇아 화면 몰입도가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화려하고 요란한 게이밍 기어의 모습에서 벗어나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써도 좋을 모던함을 보여준다. 크게 드러나지 않지만 곳곳에는 스포츠카, 전투기와 같은 역동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입혀 게이밍 감성을 일부 채웠다.

   
 
   
 
어로스를 상징하는 독수리 로고가 노트북 상판에 자리 잡았다. 전원을 켜면 LED에 의해 로고가 빛을 내므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한다.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 카페와 같은 공간에서는 주변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생각보다 가볍다. 제품 사양에는 약 2.7kg으로 표기되어 있으며, 가정용 저울로 직접 측정해 보니 약 2.6kg으로 나타났다. 2kg이 조금 넘는 15.6인치보다는 살짝 무겁지만 백팩에 넣어 다니기에는 무난하다. 두께도 25mm로 얇은 편이다. 240W 출력을 내는 전원어댑터를 함께 제공하며, 어댑터와 같이 들고 다녀도 부담스럽지 않다.

   
 
썬더볼트4까지 지원하는 넉넉한 연결성
I/O 포트는 노트북 좌우에 각각 위치한다. 가장 많이 쓰는 USB 포트는 3개로, 키보드, 마우스 그리고 USB저장장치, 프린터 등을 연결해 쓰는데 부족하지 않다. 이 중 2개는 USB 3.2 타입A이며, 나머지 하나는 USB 타입C 포트로 되어 있다. USB 타입C는 최대 40Gbps 속도를 내는 썬더볼트4를 지원하므로 외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는 물론이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액세스하기 위한 저장장치 연결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USB-PD도 지원하며, 최대 100W까지 사용할 수 있다.

   
▲ 노트북 우측 I/O 포트

   
▲ 노트북 좌측 I/O 포트

2.5Gbps 속도를 내는 랜포트가 있으며,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해 HDMI 2.1 포트와 DP 1.4 포트(미니 타입)도 제공한다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 영상 작업에서는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게임에서는 더 넓은 화면을 통해 몰입감을 높일 수 있다. 오디오 출력과 마이크 입력을 위한 오디오 콤보 잭을 갖췄다.

얼굴 인식 기능으로 편리한 로그인
듀얼 마이크 기반의 HD 웹캠 내장해 화상회의도 편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기 보다는 온라인 화상 회의 등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사례가 꽤 늘었다. 그만큼 노트북에서 웹캠이 차지하는 중요도도 높아졌다. 기가바이트는 초슬림 베젤로 디자인의 혁신을 이뤄내면서도 기존 웹캠의 사용 편이성을 유지하기 위해 디스플레이 상단에 HD급 웹캠을 내장했다. 별도의 설정 없이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웹캠 주변에는 듀얼 마이크를 내장해 자신의 음성을 상대에게 또렷하게 전달할 수 있다. 한편 웹캠이 있는 베젤은 살짝 돌출되도록 디자인해 한손으로 쉽게 노트북을 펼칠 수 있다. 사소하지만 매우 편리하다.

   
▲ 디스플레이 상단에 웹캠이 있다.

   
▲ 웹캠에 의해 살짝 돌출된 부분은 노트북을 쉽게 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안면 인식 기능이 있는 적외선 카메라를 내장했다. MS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Windows Hello’ 기능을 이용, 얼굴을 등록하면 비밀번호를 따로 입력하거나 지문인식 등으로 번거롭게 로그인을 할 필요가 없다. 얼굴 인식 속도도 매우 빨라 로그인 절차 없이 부팅되는 동시에 바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 윈도우 설정에서 얼굴 인증 설정 화면

RGB LED 품은 키보드… N-키 롤오버 기능 지원
넓은 17인치대 플랫폼을 활용한 넉넉한 공간의 키보드 배열도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이다. 넉넉한 크기의 키캡과 키 간격, 그리고 우측의 숫자키패드까지 갖췄다. 특히 키와 키 사이가 넓은 아이솔레이션 스타일을 적용해 정확한 키 입력을 돕는다. N-키 롤오버도 지원한다. 타건감도 우수해 타이핑이 경쾌하게 느껴지며, 손 끝에 닿는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피로감이 적다. 약 1000만회에 이르는 긴 키 스트로크 수명을 가지고 있어 오랜 기간 걱정 없이 쓸 수 있다.

   
 
   
 
키보드는 1670만 컬러로 빛을 내는 RGB Fusion 기능도 가지고 있다. 어두운 상황에서도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화려한 LED로 게이밍 감성까지 채울 수 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통합 관리 소프트웨어인 컨트롤센터를 이용하면 키보드 LED를 제어할 수 있다. 모든 키에 개별 RGB 설정이 가능하며, wave, pulse, cycle 등 10가지 이펙트 효과도 지정할 수 있다. 언제든 색다른 분위기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 컨트롤센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LED를 제어할 수 있다.

특정 키에 다른 기능을 할당하거나 매크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크로를 활용하면 짧은 순간에 복잡한 입력이 필요한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게임에서 상대보다 빠른 컨트롤로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으며, 사진/영상 편집에서 반복되는 작업도 매크로로 빠른 처리가 가능하다.

   
▲ 컨트롤센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매크로 기능을 쓸 수 있다.

   
▲ 특정 키에 매크로 할당 또는 특정 기능을 부여할 수 있다.

마우스가 없어도 디테일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정밀 터치 패드가 적용되었다. 터치패드 면적도 넓어 이동이 자유롭다. 다중 멀티 터치를 지원해 스크롤, 확대 및 축소와 같은 조작도 쉽다.

   
 
2.5W+2.5W 고출력 스피커 내장…‘DTS:X Ultra’로 3D 서라운드 사운드 구현
꽤 괜찮은 출력을 내는 스피커를 사용함으로써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플레이할 때 사운드에 대한 만족감도 우수하다. 2.5W+2.5W 출력을 내는 스테레오 스피커를 품고 있으며, 출력을 높여도 소리가 찢어지거나 왜곡됨 없이 자연스럽게 소리가 흘러나온다. 어느 정도 저음도 충실하게 재생하는 편이다.

   
▲ 바닥면에 2.5W+2.5W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했다.

더 나은 오디오 환경을 위해 ‘DTS:X Ultra’ 기술을 사용했다. 게임, 영화, 음악과 같은 멀티미디어는 물론이고, 화상회의까지 3D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하므로 오디오 현실감이 증가한다. 사용자를 중심으로 뒤쪽, 위쪽 등 주변의 움직임까지 사운드로 잘 표현하므로 360도 전방위를 주시해야 하는 FPS 게임에 효과적이다. 특히 500개가 넘는 헤드폰의 데이터베이스가 저장되어 있어 각자 최적화된 오디오 품질을 경험할 수 있다. 웹브라우저를 통해 DTS로 인코딩된 콘텐츠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또한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 설정으로 간단히 전환할 수 있으며, AI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되어 음성 채팅시 송수신 오디오의 잡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DTS 오디오 관리를 위한 앱을 함께 제공하며, 사용자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쉽고 간단하게 최적화된 오디오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 사용하는 콘텐츠에 따라 최적의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특정 분위기의 사운드 구현을 위한 디테일한 설정을 지원한다.

360Hz 초고주사율로 극강의 디스플레이 경험 제공
노트북으로서 사실상 최대 화면 크기인 17.3인치에 FHD 해상도를 담았다. 꽉 찬 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으며,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에서는 화면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므로 적의 움직임을 빠르게 알아채고 공격 및 방어를 함으로써 승률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영상에 대한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풍부한 색감은 물론이고,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어느 방향에서 화면을 바라보더라도 색 왜곡이 없으며,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로 사실적인 느낌을 높여준다.

   
 
   
 
색공간 지원 특성도 우수한 편이다. LCD 디스플레이이 표준 색공간이라고 할 수 있는 sRGB에 대한 색역 크기를 측정해 보니 100.9%로 나타났다. 실제 sRGB를 포함하는 크기인 색역 커버리지는 97.5%로 거의 100%에 가깝다.

   
 
   
▲ 점선 부분이 sRGB이며, 무지개 컬러로 표시된 부분이 디스플레이 색 표현 가능 범위이다.

휘도 특성도 만족스럽다. 제품 사양에는 최대 밝기가 300cd/m2로 표기되어 있으며, 직접 측정해보니 최대 351.21cd/m2로 나타났다. 야외에서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시인성이 우수하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주사율이다. 게이밍 디스플레이에서 주사율은 게임 경험과 몰입감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높을수록 좋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게이밍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144Hz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는 36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한다. 1초에 360프레임으로 화면을 뿌려주므로 일반 디스플레이와 비교할 수 없는 매우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FPS와 같은 게임에서는 상대보다 빠르게 갱신된 화면을 보게 되므로 게임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다.

   
▲ 최대 360Hz 초고주사율을 지원한다.

다음은 주사율에 따른 화면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www.testufo.com]의 영상 녹화 화면이다. 프레임 변화 차이를 분명하게 살펴보기 위해 고속카메라로 촬영한 후 1/8 느린 속도로 재생했다. 게이밍 모니터가 지원하는 144Hz(fps)와 비교해 움직임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최신 CPU와 강력한 성능의 GPU가 만났다
인텔 12세대 코어 i7과 엔비디아 RTX 3070 Ti의 파워풀한 조합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 수준의 CPU와 GPU로 궁합을 맞췄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CPU이다. 최신 인텔 12세대 모바일용 코어 프로세서인 코어 i7-12700H를 사용했다. 코드네임 엘더레이크-H 공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기존 10nm 슈퍼핀 공정을 개선한 인텔7 공정이 적용되었다. 총 14개의 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적용해 20개의 스레드를 지원한다. 때문에 아래 그림과 같이 시스템 정보에서는 20개의 프로세서가 동작하는 것으로 나온다.

   
▲ CPU-Z로 본 프로세서 정보

   
▲ 총 20개의 프로세서로 인식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기존과 다른 코어 구성이다. 코어 i7-12700H는 성능을 높인 P코어(퍼포먼스 코어)와 전력 효율이 강조된 E코어(에피선트 코어)를 하나의 프로세서로 통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을 적용했다. 6개의 P코어와 8개의 E코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높은 성능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P코어를, 전력 효율과 낮은 발열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E코어를 주로 이용한다. 물론 CPU 성능이 중요한 복잡한 작업 환경에서는 P코어와 E코어가 모두 작동해 최고의 성능을 낸다. 따라서 게임, 영상편집과 같은 상황에서는 고성능 모드로, 웹서핑 등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고효율의 낮은 전력으로 동작해 외부 전원을 제한적으로 쓸 수밖에 없는 노트북의 전력 활용성을 극대화한다. 또한 터보부스트 모드에서 P코어는 최대 4.7GHz, E코어는 3,.5GHz까지 올라가므로 체감 속도 또한 뛰어나다.

다음은 PCMARK 10의 성능 결과이다. 인텔 12세대 최고 라인업인 코어 i9-12900HK와 비교해도 성능 차이가 거의 나지 않는다. 어지간한 데스크탑PC보다 성능이 뛰어나 어디든 들고 다니며 원하는 작업을 마음껏 할 수 있다.

   
▲ PCMark 10 테스트 결과

아래 그림은 CINEBENCH R23의 테스트 결과이다. 싱글코어에서는 압도적인 성능을 나타내고 있으며, 멀티코어 부문에서도 서버급에 맞먹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 CINEBENCH R23 싱글코어 테스트 결과

   
▲ CINEBENCH R23 멀티코어 테스트 결과

GPU 또한 최고의 게이밍 경험을 위해 노트북을 위한 모바일 GPU로는 상위 라인업인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를 탑재했다. 5,888 CUDA 코어를 품은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의 GPU로, 2세대 RT코어와 3세대 텐서 코어 등이 적용되어 데스크탑용 RTX 30 시리즈와 특성은 동일하다. 성능도 뛰어나 대부분 게임을 프레임 손실 없이 만족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RTX 시리즈의 특징인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실사에 더 가까운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하며, DLSS를 지원해 고해상도에서 프레임 향상 등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또한 GDDR6 8GB 그래픽 메모리를 사용해 고해상도에서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유지한다. 엔비디아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된 TGP는 130W이다.

   
▲ GPU-Z로 본 엔비디아 RTX 3070 Ti 정보

   
▲ 엔비디아 시스템 정보에서 확인된 TGP는 130W이다.

다음은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바로 아래 급인 RTX 3070 Ti보다 5~10% 향상된 성능을 나타내고 있다. 최상위 제품인 RTX 3080 Ti와 비교하면 성능 차이는 5~10%에 불과하다.

   
 
   
 
   
 
DLSS에 대한 프레임 향상 효과도 기대할 만하다. 다음은 DLSS에 대한 3DMark 테스트 결과이며, DLSS가 비활성인 상태에서는 31.10 FPS로 측정되었으나 DLSS를 성능 모드로 두면 2배가 넘는 75.08 FPS까지 올라간다.

   
 
품질 모드에서도 프레임 향상 효과는 크다. 31.20 FPS에서 DLSS를 켤 경우 약 52.92 FPS까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VR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되어 향후 가상현실도 보다 짜릿하게 경험할 수 있다. 아래 VRMark 테스트 결과(Orange Room)에서 보는 바와 같이 Oculus Rift의 최소 사양을 가볍게 뛰어넘고 있으며, 평균 프레임은 254.13 FPS에 이른다. 테스트 중 최소 프레임은 226.40 FPS로, VR환경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한 최저 프레임인 109 FPS를 가볍게 뛰어넘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사양의 VR 성능, 즉 DX12 기반의 VR 테스트 항목인 VRMark Cyan ROOM에서도 평균 프레임은 208.56 FPS로 높게 나왔다.

   
 
   
 
DDR5 16GB 메모리 장착… NVMe Gen 4.0 SSD로 데이터 액세스 속도 극대화
메모리는 인텔 12세대 코어부터 공식 지원하기 시작한 DDR5를 장착했다. 더 빠른 속도와 넓은 대역폭으로 데이터를 읽고 쓰기 때문에 체감 속도 효과는 더욱 높다. 두 개의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슬롯에 8GB를 넣어 총 16GB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게임을 설치하고, 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SSD는 1TB 용량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고용량 게임도 부담 없이 설치, 플레이할 수 있다. NVMe 타입의 SSD를 사용해 읽기 및 쓰기 속도도 매우 빠르다. 윈도우 부팅은 물론이고, 게임과 각종 앱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이전 세대(Gen 3)보다 2배 성능이 향상된 PCIe Gen4x4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는 것. 아래 결과값과 같이 읽기 속도 기준 2배 정도 속도가 빨라 데이터 액세스가 잦은 게임 또는 영상 편집에서 탁월한 체감 성능을 느낄 수 있다.

   
▲ C 드라이브 SSD 정보

   
▲ C 드라이브 SSD 속도 측정 결과

1TB로도 충분하지만 용량을 추가 확장할 수 있도록 여분의 SSD 슬롯을 가지고 있다. 대용량의 영상 데이터 작업이 필요한 크리에이터에게 매우 유용하다.

   
▲ 여분의 SSD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 확장이 용이하다.

강력한 냉각 성능으로 발열 최소화 및 안정적 성능 유지
크기가 제한적인 노트북 플랫폼에서 냉각 성능은 CPU 및 GPU 못지 않게 중요하다. 발열에 따른 쓰로틀링으로 성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노트북의 안정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측면과 후면에 에어벤트가 있어 열을 신속히 배출한다.

   
▲ 바닥에는 넓은 면적의 흡입구가 있다.

이 제품은 어떤 상황에서도 강력하고 쾌적한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개선된 WINDFORCE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59개의 촘촘한 날개로 구성된 2개의 커다란 냉각팬, CPU와 GPU의 열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5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뒤쪽과 측면에 있는 배기구 등 진화된 냉각 시스템을 통해 열이 한순간도 노트북 내에 머무르지 않도록 신속하게 배출한다.

   
▲ 두 개의 냉각팬, 그리고 히트파이프가 CPU와 GPU의 열을 빠르게 배출한다.

실제 냉각 성능은 어느 정도일지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약 1시간 플레이한 후 열화상 카메라로 노트북 표면 온도를 측정해 봤다(실내 온도 25도, 노트북 설정은 터보 모드). 아래 이미지에서 보는 바와 같이 냉각팬에 의해 열이 빠져나가는 에어벤트에 열이 집중된 것을 알 수 있다. 뒤쪽 배기구가 가장 높았으며, 50~51도 범위 내에서 움직였다. 노트북으로는 거의 최고 사양급인 것을 감안하면 발열 억제 성능을 매우 우수한 것을 알 수 있다.

   
▲ 노트북 전면부 열화상 이미지

   
▲ 노트북 후면부 열화상 이미지

6GHz 대역까지 지원하는 WiFi 6E 탑재
‘Control Center’ 앱으로 노트북의 효율적 관리

이 외에도 더욱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위해 사소한 부분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무선에서도 유선 수준의 쾌적한 네트워크를 위해 와이파이 6E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탑재했다. 지연속도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2.4GHz와 5GHz는 물론이고, 6GHz 주파수 대역까지 지원한다.

   
▲ 와이파이6E를 지언하는 인텔 AX211 칩셋을 사용했다. 와이파이는 6Hz 대역까지 지원한다.

노트북 관리를 위한 컨트롤센터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되었다. UI/UX 개선으로 시인성이 향상되었으며, 노트북의 주요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다. 기존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장점 중 하나인 AI 제어 기능도 컨트롤센터로 통합되었다. 크리에이터, 터보, 게임, 미팅, 파워세이빙 등 각각의 모드에 따라 GPU와 백라이트 등 노트북 자원을 알아서 조정한다. 사용 환경에 맞게 최적의 상태로 알아서 조절하므로 사용자는 노트북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쓰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 기가바이트 컨트롤센터 앱. 노트북의 주요 기능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최적의 성능을 내는 AI 기능을 제공한다.

냉각팬도 사용자가 직접 제어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 센터를 통해 노트북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 냉각팬을 사용자가 제어할 수 있다.

   
▲ 드라이버 업데이트 등을 통해 노트북을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한편 고성능 노트북을 외부 전원 없는 야외에서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99Wh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다. 슬림하고 가볍지만 일반 노트북보다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사용함으로써 어디서든 게임 또는 영상 편집과 같은 창의적 작업을 전원 걱정없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99Wh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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