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드-투 엔드 콘텐츠 ·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오픈익스체인지 (한국 및 아태 총괄 대표 이재철, openexc.kr)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가 상장사 대상 IR 서비스 프로그램의 공식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오픈익스체인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오픈익스체인지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모든 기업들의 증권 발행 관련 정보 및 각종 IR활동들에 대한 전문적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뉴욕증권거래소의 공식 가상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제공사이기도 한 오픈익스체인지는 세계 최고 은행들의 커뮤니케이션 파트너로 오랜 기간 굳힌 탄탄한 입지가 높게 평가되어 이번에 파트너사로 선정되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그동안 상장사들에게 자본 접근성 및 시황분석, 투자 인사이트 관련 정보 서비스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지원을 해왔으며, 최근 상장사 서비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리뉴얼하면서 이들 상장사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정보 공유 및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모두 갖춘 오픈익스체인지를 선택했다. 전 세계에 있는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들은 증권발행 및 IR과 관련된 모든 미팅과 각종 이벤트 진행을 오픈익스체인지을 통해 할 수 있다.

이재철 아태지역 총괄대표 겸 한국지사 대표이사는 “보안과 신속함을 중요시하여 파트너사 선정에 더욱 신중한 뉴욕증권거래소에 더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투자은행, 증권사뿐 아니라 전 세계 상장사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기회라 이번 선정의 의미가 크다”라며,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들의 IR 활동 및 각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성되는 콘텐츠를 오픈익스체인지TV를 통해 한국의 투자가들을 위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국내 투자 시장에 보다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오픈익스체인지는 100,000명 이상에게 실시간 스트리밍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가상 · 하이브리드 커뮤니케이션에 특화된 특허 기술과 미디어 솔루션, 맞춤형 스트리밍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탁월한 기술력과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성장하며, 비즈니스월드와이드매거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TOP 20’ 및 아이엔씨매거진(Inc. Magazine) 선정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