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친환경 애슬레저 패션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전개하고 있는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안다르(대표이사 박효영)가 환경의 달 6월을 맞아 녹색소비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그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월은 5일 `세계 환경의 날`과 8일 `세계 해양의 날`이 있는 달인만큼,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해 다채로운 혜택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네이버 쇼핑에서 진행되는 ‘그린 쇼핑위크’는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거나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한 네이버 쇼핑 최초의 친환경 기획전이다. 리사이클 소재로 만든 에코패션 드레스룸에 입점된 안다르의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을 오는 6월 8일까지 최대 5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버려진 원단을 가치있는 패션으로 재해석한 제로웨이스트 레깅스인 안다르 에어쿨링 서스테이너블 레깅스를 1+1 세트를 필두로, 옥수수로 만든 스판덱스 섬유 소로나로 만들어진 에어리핏 티셔츠,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들어진 쉐르파 아우터류 등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안다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6월 4일 단 하루,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유저블 쇼퍼백을 증정한다. 안다르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한 번만 쓰고 버리는 비닐봉지나 종이봉투 대신 가볍고 튼튼한 R-PET 리사이클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안다르 리유저블 쇼퍼백를 마련했다. 활용도 높은 수납력으로 운동 준비물 가방으로는 물론, 다양한 용도의 데일리 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리유저블 쇼퍼백 증정 이벤트는 선착순 500명에게 한정적으로 전달된다. 서스테이너블 데이에는 서스테이너블 컬렉션 대상 세트 구성과 할인 이벤트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안다르 관계자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연간 버려지는 80,000t의 의류 원단을 제로 웨이스트로 만드는 무브먼트에 동참할 수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 카본-제로 라인업, 재사용 소재를 사용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며, 지구와 동행할 수 있는 애슬레저룩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안다르 ‘서스테이너블 컬렉션’은 환경 친화적인 철학과 제로 웨이스트 무브먼트를 패션을 통해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받아 <2022 K-ESG 경영혁신 대상>에서 환경ㆍ기후 변화 및 탄소배출 부문과 환경오염 및 환경규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환경 친화적인 생산공정과 제품력으로 <2022 대한민국 친환경상품 그린스타 인증>을 취득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