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0.1초대의 빠른 골프거리 측정 속도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G300’을 오는 27일 롯데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판매한다.

오는 5월 27일 오전 1시부터 2시까지 약 60분 동안 진행되는 롯데홈쇼핑 라이브는 그동안 파인캐디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이브가 진행되는 동안 제품을 정가 대비 20만원 할인된 26만 9천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자 전원에게 사은품으로 파인캐디 전용 고급 파우치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시간 내에 2명을 추첨해 ‘파인캐디 G300’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롯데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출시하는 ‘파인캐디 G300’은 버튼 클릭 한 번으로 핀까지의 거리를 0.3초만에 LCD 화면에 보여주며, 일반 거리 측정은 0.1초밖에 걸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최대 1,000미터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적용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파인캐디 G300’은 골퍼들을 위한 각종 편의 기능도 탑재했다. 일반 거리 측정과 핀 파인더 측정을 구분해 진동으로 알려주는 핀 구분 스마트 진동 알람 기능으로 보다 편리한 라운드를 돕는다. 또한 슬로프 보정 거리와 높낮이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프 모드를 적용하는 한편, KPGA 공식 시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논슬로프 모드를 보여주는 별도의 외부 LCD 지시등을 탑재해 다양한 라운드 상황에 따라 활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제품은 1회 충전으로 30,0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사용성을 대폭 향상했으며, 생활 방수 설계와 전용 고급 케이스로 우천 시에도 걱정 없이 휴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사용자 실수로 파손되어도 파손 정도에 따라 무료 수리 또는 교환이 가능한 안심플랜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소비자 혜택을 극대화한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찾아온 만큼 뛰어난 성능으로 코스 공략에 도움이 되는 골프거리측정기와 보다 즐거운 골프 라이프를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