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다락원은 왕초보를 위한 쉽고 정확하게 영어 읽는 법, 청춘영어 발음기호편을 출간했다.

▲ 청춘영어 발음기호편, 배진영 지음, 176쪽, 1만4000원

총 48개의 자음과 모음 발음기호를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게 구성됐으며,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 학습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짧고 쉬운 단어부터 길고 어려운 단어까지, 단계적으로 발음기호를 읽는 연습을 할 수 있게 구성해 어렵지 않게 학습을 이어 갈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주제별 단어들을 핵심 패턴 문장에 넣고 발음기호를 보면서 읽는 연습을 하는 파트도 있어서, 다양한 접근을 통해 발음기호를 익힐 수 있다.

또한 혼자서도 공부하기 쉽도록 QR 코드를 찍으면 원어민 발음 MP3를 바로 들을 수 있으며, 저자의 친절한 동영상 강의와 추가적인 발음기호 연습이 가능한 기초 단어장도 제공한다.

다락원 출판사의 ‘청춘영어’ 시리즈는 이번 신간 ‘발음기호편’을 포함해, 알파벳+파닉스, 영단어 따라쓰기, 다시 시작하는 청춘영어, 일상회화, 여행회화, 직업영어 등 총 8권으로 구성됐으며, 시니어 또는 왕초보 영어 학습자들에게 ‘최고의 시니어 영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어의 정확한 발음을 알려 주는 ‘청춘영어 발음기호편’과 청춘 영어 시리즈는 온라인 및 전국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