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울렛 패션브랜드 전문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시작하는 고객들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자동차보험과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삼성화재 다이렉트와 함께 8월 9일까지 쇼핑 할인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프클럽 또는 보리보리를 통해 연결되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페이지에서 ‘내 차 보험료’를 조회하는 트라이씨클 회원 모두에게 각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장바구니 쿠폰을 증정한다. 발급된 쿠폰은 PC, 모바일, 앱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쿠폰과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 보험료 조회 및 할인 쿠폰 증정 행사로, 보험료를 계산해도 가입을 권유하지 않는다.

LF 트라이씨클 서비스마케팅본부 김도운 상무는 “쇼핑과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외출이기에 고객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이번 제휴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새로운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여러분이 즐겁게 쇼핑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LF 트라이씨클은 오는 15일 단 하루 '주력브랜드 할인전'을 열고 인기 브랜드 제품을 기존 할인율보다 최대 12%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하프클럽에서는 JJ지고트, 올리비아로렌, 파리게이츠, 인디안, 에스콰이아 등 45개 브랜드 등이 참여한다. 보리보리의 경우 닥스리틀, 페리미츠, 레노마키즈 등 20개 브랜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다른 60여 브랜드의 특가 할인을 동시에 진행해 고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