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튜브, 넷플릭스 등OTT(over-the-top, 인터넷기반동영상서비스) 플랫폼 콘텐츠 시청은 중요한 여가 활동으로 굳게 자리잡았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21 방송매체 이용행태조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료로 OTT를 이용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34.8%로 전년(14.4%)보다 20.4%포인트 급증했으며, 전체 OTT 이용률은 전년보다 3.2% 증가하여 69.5%에 달한다.

최근 외부활동이 증가했음에도 ‘OTT 라이프’는 계속될 전망이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은 물론 웨이브, 왓차 등 국내 플랫폼에서도 앞다투어 콘텐츠를 쏟아내고,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HBO 맥스 역시 올해 국내 상륙할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침실은 사람들이 개인 디바이스를 이용해 OTT 콘텐츠를 보며 휴식을 취하는 중요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되었다. 이에 인테리어·가구 업계 역시 ‘침대 위 OTT 라이프’를 겨냥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랜 시간 시청해도 쾌적하게 스며드는 편안함” 지누스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스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의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숨 쉬는’ 메모리폼으로 유명하다. 매트리스 안팎으로 공기가 원활하게 순환되므로 침대 위 장시간 OTT 콘텐츠 감상부터 수면하는 내내 쾌적한 기분을 유지할 수 있다.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녹차 추출물과 천연 목탄 입자 원료를 함유해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발생을 억제하고 습도를 조절해주고, 매트리스 커버는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텐셀 원단으로 제작되어 뛰어난 흡수력과 매끄러운 감촉으로 피부 자극 없이 늘 산뜻한 느낌을 준다. 특히 천천히 수축하고 복원되며 전신을 단단하게 받쳐주며, 충격흡수에 탁월한 고밀도 폼 매트리스이다.

지누스의 ‘나이트브리즈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지누스 웹사이트(zinus.co.kr)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침대 옆 수납 및 거치 고민 해결해주는 카멜마운트 이동식 사이드테이블
침대 위에서 OTT 콘텐츠를 감상할 때 사이즈가 큰 태블릿이나 무거운 노트북을 주로 이용한다면 사이드테이블이나 스툴이 유용하다. 모니터암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카멜마운트의 전동식 높이 조절 이동식 사이드테이블 MSD1은 침대 협탁뿐 아니라, 거실 소파와 주방 등에서 보조테이블로 사용 가능한 만능형 사이드 테이블이다. 간편한 높이 조절 버튼을 통해 최저 650mm에서 최고 1,030mm까지 사용자의 필요와 환경에 따라 미세높이 조정이 가능하며, 바퀴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히든캐스터를 적용해 이동 중 발을 다칠 우려를 없애는 등 기존 이동식 보조 테이블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침대에서도 소파처럼 편하게 기대 앉을 수 있는 유즈 삼각 등쿠션
침대 위 베개 외 엑스트라 쿠션은 침대 헤드에 등을 기대고 앉아 OTT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을 때 추천한다. 수면용품 전문 브랜드 유즈의 미니 삼각 등쿠션은 이러한 목적에 적합한 등받이 쿠션으로, 미니, 소, 중, 대, 롱 총 5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옥스퍼드와 에어메쉬의 두 가지 소재로 출시되는데, 특히 에어메쉬 소재 제품의 경우 통기성이 원활하고 공기순환이 잘 이루어져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다. 색깔도 7가지로 다양하게 선택 가능해(차콜 그레이, 진그레이, 다크 네이비, 네이비, 라이트골드, 푸딩핑크, 잔디) 침대 위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