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게임 전문 방송사 베스트플레이(www.bestplay.co.kr)와 함께 진행하는 블리자드의 신작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이하 히어로즈)의 온라인 리그인 <ZOTAC HEROES ARENA>의 결승 대진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ZOTAC HEROES ARENA' 결승전에는 IW팀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진출한 ESG팀과 국내 첫 히어로즈 게임단인 TNL이 만나게 되었다. IW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출신인 복한규와 정민성, 그리고 스타크래프트2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기사도’ 황영재가 속해 있으며, TNL팀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인 정우서, 김승철, 채도준이 속해있다. 이에 따라 이번 경기가 스타크래프트2 출신과 리그오브레전드 출신 선수들의 대전으로 이어져 게이머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ZOTAC HEROES ARENA' 는 AOS 장르의 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는 히어로즈의 국내 첫번째 온라인 리그이다. 조텍코리아가 후원하며 우승 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준우승 팀에게는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ZOTAC HEROES ARENA' 결승전은 11월 29일 오후 3시 다음TV팟 베스트 플레이 채널을 통해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

'ZOTAC HEROES ARENA'의 결승 생방송과 VOD는 베스트 플레이 채널(http://tvpot.daum.net/pot/bestplay)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조텍코리아가 공식 디스트리뷰터로 활동하게 되는 엔비디아의 SHIELD Tablet의 예약 판매가 시작 첫 날인 지난 26일 500대 모두가 조기 완판 되면서 현재 엔비디아와 조텍코리아는 12월 5일 공식 판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HIELD Tablet 패키지에는 정품 커버와 무선 컨트롤러가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여 소비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