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가 끝나고 힙합 아티스트들과 신곡을 만나기가 다소 힘들어진 요즘, 훌륭한 퀄리티의 음악과 콘텐츠로 음악 팬들에게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플랫폼이 있다.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영상 합계 조회수 440만 회에 달하는 베이식의 '촛됐다'와 한국대중음악상 2022 최우수 랩&힙합 부문에 선정된 빌스택스의 '420 Flow (Feat. lobonabeat!)'는 접점이 없는 각각의 음악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 하나의 플랫폼에서 나온 프로젝트 및 콘텐츠 음원들이다.

유튜브 조회수로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부문 후보로도 성과를 보여준 콘텐츠와 음원은 모두 (주)일학교에서 운영하는 오픈마켓 힙합 비트 공유 플랫폼 제이원비츠(J1BEATZ)에서 기획, 제작 및 제공한 것이다.

특히, 제이원비츠와 래퍼 빌스택스(BILL STAX)의 420 Flow로 시작된 인연은 이후 온오프라인 공연 'Major Culture Vol.3'까지 이어졌으며, 최근에는 NFT 프로젝트 '위들리앤버들리(Weedly & Buddly)'를 진행하는 등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제이원비츠는 이 외에도 매주 월요일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주의 신곡들 중 좋은 곡들을 에디터들이 선정하여 짧게 편집한 영상의 '제이원위크(J1WEEK)', 힙합 아티스트를 섭외해 제이원비츠의 비트를 이용하여 신곡을 만들고 라이브 영상과 뮤직비디오를 담아내는 '제이원라이브(J1LIVE)'와 '제이원레코즈(J1RECORDS)' 등 음악 팬들을 위한 콘텐츠들 또한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J1BEATZ 김민중 기획팀장은 '무엇보다 음악 팬들을 위해서 기획하고 진행했던 콘텐츠들이었는데 결과나 성과가 매우 훌륭하게 나와서 정말 좋다. 함께해 주는 아티스트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재밌는 콘텐츠들과 듣기 좋은 음악들을 꾸준히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