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식경험을 만드는 푸드테크 컴퍼니 삼초마을이 잠실 송리단길의 맛집, ‘진지아’와 손잡고 시그니처 메뉴인 인절미 꿔바로우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지아는 서울 잠실 송리단길에 위치한 중국 가정식 맛집으로,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한 최형진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한국식 중식에 중국 본토 스타일을 더한 레시피로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맛집이다.

삼초마을은 진지아를 직접 찾지 않아도 전국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진지아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수 있도록 레시피 제휴를 맺고 인절미 꿔바로우 RMR (Restaurant Meal Replacement) 상품을 개발했다.

첫 상품인 인절미 꿔바로우는 국내산 등심을 활용한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찹쌀 반죽을 더해 튀겨 식감을 더했다. 여기에 한국식 재료인 인절미 소스와 가루를 함께 먹을수 있게 준비하여 고소한 맛을 더한것이 특징이다.

이번 콜라보 제품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14일 단독 선런칭하였고, 자사몰, 네이버스토어 등으로 순차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삼초마을 관계자는 “인절미 꿔바로우는 할매니얼로 대변되는 한국 전통의 맛을 재해석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MZ세대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신선한 미식모험을 원하는 삼초마을 주민들을 위해 아이디어 넘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