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금속공업의 코털정리기 BON(본)이 2022년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 부문(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2 Product/Beauty/Care)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심사결과에 따르면 심사위원단은 BON의 뛰어난 기능성과 쉽고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의도된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코털정리기 BON의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두번째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Reddot Award, IDEA) 중 2개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통해 BON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로얄금속공업(대표:정갑선, 김갑수)은 지난 60여년간 자체 기술로 손톱깎이, 코털정리기 등 금속제품을 개발하여 세계 시장에 수출해 온 중소기업이다. 특히 국내 외 크라우드 펀딩에서 10억 이상 모금해 뛰어난 성과를 내고있으며 올해 1월 미국 Kickstarter 크라우드펀딩에서 코털정리기 BON으로 $275,000을 모금하여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2021년 지원한 기업 중 가장 높은 모금액을 기록하였다.

로얄금속공업의 김정민 글로벌비즈니스 팀장은 BON을 한국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곧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과거 전세계 손톱깎이 기준이 한국이었던 것처럼, 앞으로 전세계 코털정리기 기준이 BON이 되도록 만들고,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상품의 하나로 자리잡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