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화연구원, ‘벤치마크게임즈’ 전용 홈페이지 리뉴얼로 선진 채용 기법으로 앞장선다.

11일(월) 한국게임화연구원은 헝가리 ‘Benchmark.games’의 채용 게이미피케이션 제품 ‘벤치마크 게임즈’의 공식 소개 페이지(https://landingpager.kr/games/)를 리뉴얼 하였다.

국내 서비스 홈페이지 리뉴얼을 시작한 ‘벤치마크 게임즈’는 게임을 통해 기업 고유의 인재 특화 모델링을 정립하고, 이를 신규 직원의 채용 과정에 활용하는 솔루션이다.

또한, 비대면 상황에서도 탁월한 인재 선별이 가능한 놀라운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존 검사 방식의 큰 오류였던 ‘자기방어 기제’ 부분을 게임을 통해 개선, 해결하여 지원자들의 잠재력과 직무적합성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채용 과정의 시간 단축, 비용 절감, 객관성 홍보, 새로운 경험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 비대면이 필요한 현시점에 많은 기업들이 이 제품을 통해 도움을 받고 있다.

벤치마크 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게임은 ‘도토(Dotto)’, ‘큐리오시티(Curiocity), ‘멀티태스크(Multitask)’, ‘퀴즈(Quiz)’, ‘소토리(Sortory) 총 5종이다.

기업의 인사 담당자는 각각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 ‘창의력’, ‘업무 습득력’, ‘업무 적응력’등 총 18가지의 역량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게임은 사전 지식이 전혀 필요 없으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의 일반적인 적성검사와 달리 정답이나 오답이 없으며, 오로지 지원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하고 측정한다.

지원자들이 기업의 요구사항에 맞추는 ‘속임수’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보다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 ‘보쉬(BOSCH)’ 등 글로벌 대기업의 사례를 통해 효과를 입증한 ‘벤치마크게임즈’는 현재 유럽 및 미국을 포함한 18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편 ‘벤치마크 게임즈’의 한국 서비스는, 한국게임화연구원을 통해 국내 여러 기업들과 학교, 학원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