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장비 제조사 아리 그룹이 새로운 카메라 스태빌라이저 2세대를 출시한다.

독일 영상 장비 대표 제조사 ARR(이하 아리) 브랜드의 공식 수입사인 세기P&C(대표 이봉훈)가
TRINITY 및 ARTEMIS 스태빌라이저 2세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히 고려하여 새롭게 설계한 이번 모듈형 시스템은 카메라의 움직임, 연결성, 전원 관리, 사용자 인터페이스, 밸런스 옵션, 그리고 제품 수명의 성능 향상을 실현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기계적 방식으로만 작동하는 ARTEMIS 2를 하이브리드 제품인 TRINITY 2로 쉽게 빠르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TRINITY 2는 전자적 방식의 스태빌라이즈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움직임과 앵글의 범위가 넓다.

세기P&C 아리 담당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2세대 제품으로 방송영상과 영화산업에 새로운 앵글을 창조할 수 있는 좋은 장비다. 아리 그룹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뢰성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TRINITY2와 ARTEMIS 2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세기P&C 홈페이지(www.saeki.co.kr)에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