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펫케어(www.purina.co.kr)의 반려묘 전문 식품 브랜드인 캣차우(Cat Chow)는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함께 겨울철 자동차와 운전자는 물론 길 고양이 사고 예방을 위한 ‘모닝노크 캠페인’을 전개한다.

모닝노크 캠페인은 운전자들이 겨울 아침 시동 전 자동차 엔진룸을 “똑똑” 노크해 밤새 잠들어 있던 길 고양이를 깨우자는 것이다. 추위에 약한 길 고양이가 온기가 남은 자동차 엔진룸 속에 들어가 잠든 사이 갑작스런 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량 훼손 및 안전사고를 방지해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캣차우와 한국고양이보호협회가 진행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캣차우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네슬레 퓨리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purinakr)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모닝노크 캠페인 멘션을 공유하고 댓글에 친구를 태깅하면 추첨을 통해 캣차우 사료와 커피 기프트콘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에 있다.

캣차우는 앞으로도 한국고양이보호협회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시동 전 자동차 엔진룸을 “똑똑” 노크하자는 메시지를 적극 전달함으로써 차량 운전자를 비롯한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네슬레 퓨리나 담당자는 “겨울엔 추위에 약한 길 고양이들이 생존을 위해 온기가 남아 있는 자동차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잘 모르는 차량 운전자를 위해 모닝노크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특히 추위로 인해 탑승 전 미리 시동을 걸 수 있는 원격시동차량의 경우 고양이가 미처 엔진룸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더욱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