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친환경 브랜드 올버즈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플래그십스토어 1주년을 맞이해 오는 4월 15일에서 17일, 3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버즈는 1주년 기념 이벤트로 인플루언서 및 일반인 고객 대상 시티런.한강런, 일상 및 운동 호흡과 요가 클래스, 플로깅 등 다양하게 마련했다.

이벤트 첫 날인 4월 15일은 운동 및 러닝 관련 인플루언서들이 Tree Dashers 2(트리 대셔 2) 제품을 신고 총 5km 거리의 도심과 한강변을 달리는 시티런.한강런이 진행된다. 또한 4월 16일에는 일반 고객들 대상으로 시티런.한강런을 실시한다. 트리 대셔2는 지난 2월에 출시된 올버즈의 데일리 러닝화로, 기존 트리 대셔 1 보다 접지력, 가벼움, 반응성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또한, 4월 16일, 17일 이틀간 스포츠의학 전문 학위 및 교정운동 크로스핏 관련 자격증을 소유한 머스트무브짐 이소환 대표와 함께 운동을 위한 숨쉬기 과학 <호흡의 기술>을 바탕으로 일상 호흡 및 운동 호흡을 배우며 이를 토대로 진행될 요가 클래스도 준비되어 있다.

올버즈 관계자는 “가로수길에 국내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 후, 1년 동안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주셨는데 그동안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감사한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분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고객의 편안함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올버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버즈는 운동 챌린지 인증 플랫폼 써클인과 함께 지난 3월 26일 러닝, 운동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 동안 조깅하며 가로수길 인근의 일반쓰레기 400L와 재활용 쓰레기 600L를 줍는 플로깅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플래그십스토어 1주년 기념 행사에서도 동일하게 플로깅 이벤트가 4월 16일(토)에 진행될 예정이며, 써클인 앱을 통해 참여자 100명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