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그룹 위너와 함께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디지털 영상 화보를 공개했다.

뱅앤올룹슨은 이번 봄 시즌 브랜드가 추구하는 ‘It’s a Feeling’을 테마로 프리미엄 무선 헤드폰 '베오플레이 H95', '베오플레이 HX', '베오플레이 포털'의 각기 다른 기술력을 위너 멤버 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의 개성을 담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영상 화보에서는 위너 멤버의 각기 다른 취향을 엿볼 수 있다. 멤버들은 취향에 따라 뱅앤올룹슨 헤드폰을 선택하고, 음악을 통해 느끼는 각자의 감성을 화보를 통해 보여준다.

송민호와 김진우가 선택한 제품은 ‘베오플레이 H95’다. 뱅앤올룹슨 창립 9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하이엔드 럭셔리 헤드폰으로 품격있는 디자인과 업계 최고의 음향 엔지니어들이 설계한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두 사람은 영상에서 동일한 제품을 각기 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송민호는 몰입도 높은 사운드로 혼자만의 음악 세상에 심취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김진우는 맑고 투명한 사운드를 즐기며 차분하게 명상하는 모습을 담았다.

강승윤은 게이밍 헤드폰 ‘베오플레이 포털’을 선택했다.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첫 게이밍 헤드폰으로 고품질의 음성통신과 간편한 연결성, 돌비 애트모스 지원으로 실감나는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이다. 강승윤은 서라운드 사운드를 즐기며 게임을 하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승훈의 선택은 뱅앤올룹슨 시그니처 헤드폰인 ‘베오플레이 HX’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풍성하면서도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인 제품으로 이승훈은 편안한 무드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편, 뱅앤올룹슨과 그룹 위너의 디지털 영상 화보는 뱅앤올룹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 인터뷰 영상도 4월 8일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