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OLED KOREA CONFERENCE는 오는 4월 6일~8일 부산 신라스테이에서 개최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에서 Notebook, Tablet PC등 IT용 OLED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최용석 상무는 Keynote에서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위한 OLED 혁신”의 주제로 Conference의 막을 올린다.

LG 디스플레이 이현우 전무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는 TV용 대형 OLED 제품과 OLED. EX에 대해 발표한다. 스마트폰 위주의 모바일 제품을 중심으로 성장하던 OLED 시장이, 2021년에는 TV와 IT 시장에서도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다. 유비리서치 이충훈 대표는 2021년의 OLED 실적과 향후 어플리케이션별 시장에 대한 전망, 그리고 각 패널 업체들의 투자 전망과 사업 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빠르게 추격하고 있는 중국의 OLED 투자 및 사업 분석에 대해 논한다.

LG디스플레이 안상현 상무는 Automotive OLED 디스플레이의 현재와 미래, LG디스플레이의 미래전망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메타버스를 비롯한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에서 XR(AR,VR.MR)기술이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SONY Dr. Kazumasa Nomoto는 XR어플리케이션과 메타버스를 향한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다.

2022 OLED KOREA Conference는 현직 OLED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으며, OLED 산업의 현황과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