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피버그린(FEVER GREEN)’이 스타일을 중시하는 여성 아웃도어족을 위한 ‘슬림 다운 롱 재킷’ 2종을 선보인다.

피버그린의 여성용 슬림 다운 롱 재킷 2종은 두께감이 있는 겨울 옷을 입더라도 날씬해보이고 싶은 여성의 심리를 반영해 슬림한 핏과 허리 라인을 강조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려 디자인했다.

여성용 롱기장 구스 다운 재킷은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긴 길이감과 허리선을 잘록해 보이도록 설계한 슬림핏 디자인으로 패딩은 부해 보인다는 편견을 불식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디자인은 물론 보온성과 착용감도 우수해 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최상급 구스 솜털과 깃털을 90:10의 비율, 800 필파워로 적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복원력을 갖추었으며, 후드 부분에 리얼 라쿤 퍼 처리로 따뜻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다.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와 인디고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매의 와팬 포인트로 아웃도어와 일상생활 모두에서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79만원.

여성용 멜란지 덕다운 재킷은 겨울철 산행, 캠핑을 비롯해 일상에서도 캐주얼하게 다양한 아이템과의매치가 가능한 아이템으로, 멜란지 소재에 사파리 스타일의 외관과 톤온톤 컬러 배색 포인트로 세련되고 더 젊어 보이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후드 부분에는 리얼 라쿤 퍼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보온성을 더했다. 컬러는 카키와 오렌지 두 가지이며 가격은 69만원.

피버그린 관계자는 “아웃도어도 일상의 패션 아이템처럼 디자인에 집중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피버그린 또한 슬림한 디자인의 다운 롱 재킷을 선보이며 올 겨울 여성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