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대표 황희승∙윤신근)이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12번째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23일 개최한다.

잡플래닛 온라인 웨비나는 기업 정보 플랫폼으로서 잡플래닛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HR과 관련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2년 일 잘하고 싶은 인사담당자, 어떻게 해야할까?’를 주제로 한 이번 웨비나에서는 네이버, 배민, 당근마켓 출신 인사담당자가 전하는 ‘요즘 인사담당자가 일 잘하는 방법’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잡플래닛의 공동 창업자인 김지예 이사가 모더레이터를 맡았고, 박세헌 전 당근마켓∙우아한형제들 인사 담당 임원 출신 현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자문위원이 연사 및 패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일 잘하는 인사담당자의 마인드셋 △인사담당자의 고민, 위기, 어려운 과업에 대한 극복 방법 및 문제 해결법 △인사업무 부문별 인사이트 및 노하우 공유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질문을 골라 답변해주는 Q&A 시간도 마련된다. 23일 오후 4시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HR 웨비나는 이벤터스의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질문과 실시간 질문, 만족도 조사를 남긴 20명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잡플래닛 관계자는 “최근 기업마다 많은 양질의 인재를 고용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특히나 인사 담당자들의 역할이 막중해졌다”며 “이번 HR 웨비나를 통해 인사담당자의 고민 및 직면한 문제 등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잡플래닛은 채용 시장 고도화에 따라 기존 채용 플랫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구직∙이직자 맞춤형 채용 편의 서비스인 ‘프리미엄 채용관’을 오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