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감과 설레는 마음으로 다양한 계획을 세우는 개강 시즌. 최근 MZ 세대의 소비와 생활패턴이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따라 개강 준비를 위한 아이템도 그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신학기 캠퍼스 생활을 보다 특별하고 의미 있게 만들어줄 친환경 개강 아이템을 한국후지필름이 제안한다.

새학기를 알차게 기록해 나가자! ‘소소일작 친환경 필름일기’

작년 3월 한국후지필름㈜는 ‘소소일작’ 감성상점 신제품으로 ‘소소일작 필름일기’를 선보였다. 필름일기는 바인더북 형태의 다이어리에 인화한 사진을 부착하며 일상을 보다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톰하고 내구성이 좋은 내지에 메모가 가능한 모눈종이 6매가 포함되었고, 사진과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데코 스티커 2매와 수납 봉투가 더해진 구성으로 새학기의 계획들을 다채롭게 기록해 볼 수 있다.

또한 필름일기에 사용된 종이는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되어 의미와 가치가 담겨있다. 친환경적인 소비와 활동을 추구하는 MZ 세대라면 필름일기로 보다 유니크한 캠퍼스 생활 기록을 시작해 보면 어떨까. 사이즈는 인스탁스 미니필름과 함께 사용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와(115X155mm) 인스탁스 와이드필름에 어울리는 와이드 사이즈(156X156mm)로 준비되어 있으며, 각각 1만 2천 원, 1만 3천9백 원의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자투리 가죽과 폐 페트병으로 생산된 LAR 친환경 운동화와 함께 시작하는 새학기

새학기하면 떠오르는 아이템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아이템 ‘운동화’이다. 최근 유명 스포츠 브랜드와 견줄 정도로 MZ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운동화가 있는데 바로 얼마 전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신었던 LAR 브랜드의 운동화다. 해당 운동화는 자투리 가죽과 버려진 폐트병을 재활용해 생산된 친환경 운동화로 가격은 9만 7천 원이다. 새학기 환경을 지키고자 하는 새로운 뜻을 담은 운동화로 특별한 새학기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디스커버리 친환경 백팩 ‘라이크에어 시프트’로 특별한 신학기 준비

새학기하면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백팩’을 선택하는 일은 쉽지 않다. 디스커버리는 환경 이슈에 민감한 Z세대를 위해 ‘라이크에어 시프트’ 백팩을 출시했다. 라이크에어 시프트 백팩은 재활용 나일론 50%, 원사 중앙이 비어 있는 나일론 중공사 50%로 제작한 리젠 로빅 에어를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과 에너지 절감에 신경 쓴 친환경 백팩이다. 또한, 31L의 넉넉한 용량으로 새학기 준비물을 가득 담을 수 있다. 노트북과 아이패드 등 다양한 소지품을 넣고 다녀야 하는 대학생에게 효율적이고 가치 있는 친환경 개강 아이템이 될 것이다. 가격은 15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