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여 남짓 남은 2014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요즘, 산과 바다로 떠나는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여행 중 추위로부터 자유로움은 물론 쌓인 눈, 빙판길, 젖은 노면에서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서는 신발(등산화)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K2(www.k2.co.kr 대표 정영훈)는 2015년 을미년 해돋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여행 일정과 장소를 고려한 ‘TPO(Time, Place, Occasion)별 신발’을 제안한다. K2는 겨울 기능성 신발로 ‘고든’, ‘베가’, ‘마르스’, ‘칸델라’, ‘플라이 웜’을 추천한다. 다섯 제품 모두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뛰어남은 물론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철 눈과 비로부터 자유롭다.

▶ 1박2일로 떠나는 해돋이 산행에는 발목을 덮는 등산화가 적격
고봉에 올라 일출을 맞이하는 해돋이 여행을 계획한다면 발목까지 올라오는 중등산화가 적절하다. 오래 걸 어도 발 뒤틀림과 등산화 변형이 적어 다양한 지형에 쉽게 적응하고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K2의 ‘고든(GORDEN)’은 발란스 컨트롤 시스템(Balance control system)을 적용해 발의 뒤틀림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발목을 보호해 준다. 또한, 충격 흡수력이 뛰어나고 땀 배출이 용이한 오솔라이트 안창(Ortholite Insole)을 사용해 통기성이 향상 되었고, 악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파괴하고 방어막을 형성하는 ‘에이지스(Aegis)’ 항균 처리로 오랜 산행에도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다. 색상은 다크 브라운 컬러로 가격은 35만 9천원이다.

K2의 ‘베가(VEGA)’ 와 ‘마르스(MARS)’ 두 제품 모두 등산화 안 쪽에 메모리 폼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메모리 폼 소재는 우주 비행사들의 비행 중 충격완화를 위해 미항공우주공화국(NASA)에서 최초로 발명 된 특수 소재로도 유명하다. ‘베가’는 브라운 컬러로 가격은 33만 9천원. ‘마르스’는 어떠한 의상에도 믹스&매치가 가능한 차콜그레이 컬러로 가격은 31만 9천원이다.

▶ 바다나 산으로 떠나는 당일 해돋이 여행은 보온력에 집중
일출을 보기 위해 둘레길이나 바다로 당일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른 새벽 서리나 빙판길을 생각해 보온력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뛰어난 신발을 추천한다.

K2의 ‘칸델라(CANDELA)’는 산은 물론 평지에서도 편하게 착용 가능한 전천후 등산화이다. 미끄럼 방지 기능을 하는 유리섬유 조직으로 된 아웃솔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을 사용해 빙판길에서도 안심 할 수 있다. 겨울철 가벼운 산행이나 나들이 모두에 적합해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이며, 가격은 20만 9천원이다.

K2 ‘플라이 웜(FLY WARM)’은 발목을 덮는 길이로 보온력이 우수한 여성용 방한화다. 미끄러짐 방지 효과가 탁월한 ‘하이드로 스토퍼(Hydro Stopper)’ 소재를 밑창에 사용해 겨울철 눈길, 빙판길, 젖은 노면에서도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 컬러는 그레이와 블랙 두 가지이며, 가격은 10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