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사회 속 특별한 ‘나’는 더 이상 트렌드를 따르지 않는다. 2022년 10대 소비 키워드로 떠오른 ‘나노사회’는 아주 작은 단위로 파편화된 사회를 뜻한다. 각자가 추구하는 가치와 취향이 점점 다양해지면서, 공동체 단위의 사회가 개인 단위의 작은 사회로 쪼개지기 시작한다는 의미다. 나노사회의 등장은 소비 양상도 바꾸고 있다. 나노사회는 ‘소비의 개인화’ 흐름을 가속화하고 있다. ‘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날로 늘어나면서, 소비자들은 트렌드에 편승하기보다는 취향에 맞게 자신 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선호한다. IT 시장의 소비자들 또한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 나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갖춘 제품을 찾고 있다. 나노사회 속 나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할 특별한 아이템을 알아보고 있다면 이 제품들을 한 번 살펴 보자.

스타일과 오디오 성능,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낸 초경량 게이밍 헤드셋, 로지텍 ‘G435 LIGHTSPEED'
로지텍 무선 게이밍 헤드셋 ‘G435 LIGHTSPEED’는 화려한 컬러 디자인과 게이밍에 특화된 기능으로 게이머들에게 특별함과 섬세함을 선사한다. 블랙/네온 옐로우, 블루/라즈베리, 오프 화이트/라일락 3가지 컬러로 구성된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개성을 표현하기에 더없이 훌륭하다.

디자인만큼이나 성능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로지텍의 LIGHTSPEED 기능을 탑재해 최대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유지한다. 윈도우와 맥 기반의 PC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해당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완충 시 최대 18시간 동안 배터리 수명이 유지되며, 통풍이 가능한 천으로 덮여 있는 메모리 폼이 이어컵에 부착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선사한다. 165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도 안정적인 착용감에 한몫한다. 40mm 오디오 드라이버, Dolby Atmos 등 고음질 사운드 기술과 호환돼 몰입감 높은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내장형 듀얼 빔포밍 마이크를 갖추고 있어 외부 소음은 줄이고 상대방의 목소리는 생생하게 들을 수 있다.

G435 LIGHTSPEED는 환경 보호 흐름에도 동참했다. 헤드셋 제작에 22%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으며, 포장재 또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로 제작했다.

USB 충전까지 할 수 있는 카본 소재의 하드케이스 노트북 백팩 벤지 '슈퍼 라이터 카본 백팩 BG-22201'
일상 중 많은 시간을 노트북과 함께하는 학생과 직장인에게 휴대성 좋은 백팩은 필수다. 그간 평범한 가방을 메고 다녔다면, 이제는 나에게 더욱 필요한 백팩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 세련된 디자인뿐만 아니라 특별한 기능을 갖춘 벤지 ‘슈퍼 라이터 카본 백팩 BG-22201'을 소개한다.

EVA 소재 방수 하드 커버를 사용해 외부 충격에도 모양이 쉽게 변형되지 않아 실수로 떨어뜨려도 보관 중인 노트북이 파손될 위험이 없다. 미국 교통 안전청 (TSA)에서 인증 받은 자물쇠로 세 자리 비밀번호를 설정해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백팩 옆면에 2개의 USB 충전 포트가 있어 필요 시 휴대폰을 충전하면서 목적지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슬림하고 깔끔한 외관과 달리 다양한 사이즈의 수납 공간을 배치해 14인치 노트북, 보조배터리, 태블릿 PC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구분 지어 보관하기 용이하고, 많은 아이템을 챙겨야 할 경우에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PC가 있는 내 방을 특별한 컬러 감성으로 가득 채워보자, 헤이홈 '스마트 라인 LED'
셀프 인테리어가 어느 때보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 감성이 2% 부족한 자신의 방을 새롭게 꾸며 보고 싶은 이들이 많을 것이다. 공간과 사용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한 헤이홈의 ‘스마트 라인 LED’를 설치해 PC가 있는 방을 특별한 컬러 감성으로 가득 채워 보는 것은 어떨까?

1%부터 100%까지 밝기 조절이 되고, 노란색, 파란색, 흰색 등 1600만 가지의 색상 컨트롤로다양한 컬러를 설치 환경이나 매일의 기분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침대, 컴퓨터, TV, 서랍장 등 어느 공간에나 설치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AI 스피커와 연동 시 음성을 통해 조명 전원을 끄거나 컬러를 변경할 수 있어 IoT 디바이스로도 손색없다. 또한 헤이홈 전용 앱을 사용하면 어디에 있든지 원격 제어가 가능해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거나 밝기를 알아서 조정하게 설정할 수 있다. LED에 부착된 3M 스티커를 떼고, 원하는 장소에 붙인 후 어댑터에 연결만 하면 돼 설치도 간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