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눈부신 비주얼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강민경은 🌹🤍 이모티콘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틀을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차분한 베이지 컬러의 브이넥 니트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셔니스트 면모를 물씬 뽐냈다. 이어 창틀에 걸터앉아 밖을 지그시 바라보는 강민경의 여신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날 강민경은 고혹적인 레드 립 메이크업과 함께 클래식한 진주 디테일에 입체적인 곡선이 매력적인 ‘&’ 모양 목걸이와 자연스레 늘어트린 진주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아름다운 민경찡”, “❤️❤️❤️❤️너무 이쁨”, “눈부셔서 시력 잃음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