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코리아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하이네켄이 글로벌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는 I&D(Inclusion & Diversity)캠페인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한다.

포용과 다양성을 주제로한 I&D(Inclusion & Diversity)캠페인은 조직의 구성원들이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받고,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먼저 하이네켄코리아는 7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직원들의 참여로 제작된 영상 “PORTRAIT OF HEINEKEN KOREA(하이네켄코리아의 자화상)”을 공개한다. 영상 속에서 직원들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소개하며 개인의 다양성을 전달한다. 직원 개개인의 자유로운 표현을 보장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포용과 다양성을 주제로한 워크샵을 진행한다. 세대 간의 갈등, 남녀 성별 문제, 개개인의 성향 차이 등 다양한 개인들이 모인 조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하이네켄코리아의 I&D 앰버서더인 김우현 차장은 “하이네켄코리아는 다양성과 포용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가치관과 다름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을 출발점으로 삼아, 서로가 몰랐던 모습을 찾고 포용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며, “하이네켄코리아의 임직원들과 다함께 I&D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네켄은 조직 구성원들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I&D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각 지사별로 I&D 앰버서더를 지정해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