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이케어 전문 기업 픽셀로(대표 강석명)는 자사의 브랜드 ‘에이픽’의 플라즈마 이온 공기 항균 청정기를 카타르에 3만 5천불 규모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수출이 성사된 플라즈마 이온 항균 청정기에는 자체 개발한 제우스 이온모듈이 내장되어 있다. 제우스 이온 모듈은 인체의 안전을 위해 적은 오존 발생량(20ppb 이하)으로 인체에 무해하며, 오존량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펄스 구동방식에 의한 안정된 방전회로 구성으로 일정한 방전 전압 유지가 가능하며 각종 바이러스, 곰팡이, 알레르기 원인균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에이픽은 국내 최초로 활성수소를 생성하여 공기 중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제균, 항균, 탈취 기술과, 인체에 해로운 활성산소로부터 건강을 지켜줄 수 있어 학교,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사용 가능하며 코로나바이러스 변이 종에도 대응할 수 있어 강력한 방역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픽셀로 부설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기점으로 국내외 중소기업들과 Win-Win 하며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제우스 이온 모듈의 적용 범위를 높여,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주거공간, 전자제품 등 밀폐된 실내에서 가동하는 제품들에 제균, 항균 기능을 더하기 위해 제우스 이온 모듈 개발, 홍보 및 제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픽셀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 디지털 아이케어 전문 분야에서 시력 측정 및 시력 보정 솔루션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브랜드 ‘에이픽’을 통해 디지털 알약이라는 포부를 안고 성공정인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