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 고지연)의 키트 전문 서비스 ‘하비인더박스’가 ‘101박스(101BOX)’로 리브랜딩 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크리에이티브 키트를 선보인다.

지난 2016년 서비스 론칭 이래 취미 키트를 대중화시키며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량 약 50만개 돌파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시장을 이끌어온 하비인더박스는 브랜드명을 ‘101박스’로 변경, ‘모두가 크리에이티브 할 수 있도록’ 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공예, 드로잉, 베이킹, 가드닝, 키즈 등 약 5천여개의 다채로운 키트를 제공한다.

특히 ‘101박스’는 리브랜딩을 통해 개개인이 스스로 취미를 즐기도록 돕는 DIY(Do It Yourself) 키트를 넘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크리에이터가 될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찾을 수 있는 CIY(Create It Yourself)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클래스101의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비전과 함께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재도약 할 계획이다.

클래스101 101박스팀 사업개발 나혜원 담당자는 “101박스 리브랜딩을 통해 혼자 따라서 만들어보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과정 속에서 스스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력을 발견하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시작을 가능케하는 새로운 개념의 CIY키트로 재탄생했다”며, “앞으로도 클래스101의 크리에이티브 키트 전문 플랫폼으로서 카테고리 및 난이도를 다양화한 CIY키트를 선보이는 동시에 클래스101의 서비스와 연계한 색다른 이벤트를 기획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101박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념해 2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3천원, 5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1만원 쿠폰팩을 선물한다. 그 외에도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며 상세한 내용은 101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