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질환 종류는 원형탈모, 정수리탈모, 헤어라인 탈모, 엠(M)자 탈모, 지루성탈모, 민감성탈모, 비강성 탈모, 결발성 탈모, 산후 탈모, 발모벽등 다양하다.

2013년 12월 세계 최대 조사네트워크 갤럽 인터내셔널에서 만 19세 이상 남녀 1,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탈모에 대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응답자의 22%가 탈모증상을 겪고 있으며, 남성탈모의 경우가 26%, 여성탈모환자는 18%로 남성탈모환자에 비해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안전행정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와 비교해 볼 때 19세 이상의 국민 중 대략 9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수치다.

이렇듯 탈모질환은 '현대병', '문명병'이라고 불릴 정도로 해를 거듭할 수록 증가하는 중이며 수많은 탈모관련 헤어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발모 촉진 효과나 양모 효과, 성분의 안정성 등 제대로 입증된 탈모제품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러한 탈모제품의 대란 속에서 충남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성창근 교수와 KAIST 생명공학과 김선창 교수가 속해 있는 (주)대덕바이오에서 9년간의 공동연구 끝에 '버르장머리 샴푸'를 개발하고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 FDA 일반의약품 등록 및 식약처 의약외품 인증, 탈모방지 및 발모조성물 성분 특허등록까지 마쳐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탈모방지 및 발모 촉진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버르장머리 샴푸'는 정수리탈모, 원형탈모, 엠(M)자 탈모, 유(U)자형 탈모, 결발성 탈모, 비강성 탈모, 산후 탈모 등 각종 탈모 질환과 지루성두피염 등 문제성 두피 질환에도 탁월한 완화 효과를 보여주며 기존 천연 한방 샴푸 특유의 한방향과는 다른 은은한 향기로 더욱 차별화 되어 있다.

탈모는 단기간에 치료되는 질환이 아닌 만큼 매일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고 의학적인 치료를 받기에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가정에서 매일 머리를 감는 샴푸만 바꿔도 큰 노력 없이 탈모예방 및 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버르장머리 샴푸' 관계자는 "특허 받은 탈모방지, 양모 촉진 조성물 GRD-301로 모발의 휴지기, 퇴행기 같은 모주기를 늘려줌으로써 신생모 출현을 가능케 하는 발모, 양모 효과가 탁월하며 한방 향이 아닌 향기까지 좋은 천연 한방 버르장머리 샴푸를 사용하면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탈모를 예방하고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