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월드 코리아는 주선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 ‘제이드 다이너스티(Jade Dynasty)’의 글로벌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달성했으며, 이와 함께 글로벌 동시 CB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IP ‘주선’과 RPG 명가 퍼펙트월드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으로, 중국 출시 당시 iOS 무료 게임 1위, 매출 순위 4위를 기록한 대작이다.

이번 글로벌 버전의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는 약 한 달 만에 기록한 성과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그래픽이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는 이러한 기대감에 힘입어 금일 오후 12시부터 17일 오후 12시까지 4일 간 글로벌 동시 CBT를 실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글로벌 CBT는 각 지역에서 같은 기간에 실시되며 참가자 무제한 수용은 물론, 별도의 생성 제한 없이 8개의 문파 캐릭터를 모두 플레이해볼 수 있어 호응이 예상된다.

글로벌 CBT를 통해 이용자들은 인공지능 실시간 번역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기능과 이용자간 빠른 매칭 기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게이머들과 소통의 경계 없이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은 물론 채집, 낚시 등 생활 콘텐츠를 체험해볼 수 있으며 CBT가 종료된 후에는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라운지에서 이벤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제이드 다이너스티’는 다채로운 원소 조합과 플레이어를 돕는 100종의 영수, 실시간 진영 변경 등 전략적 요소가 더해져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관에서는 기존의 ‘주선’ IP에 신규 스토리가 더해져 ‘주선’에 대한 향수를 가진 게이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예약자 전원에게는 ‘전설 벽요’를 지급한다.

아울러 글로벌 사전예약자 목표 수 100만 명을 달성함에 따라 추가 보상으로 ‘세련단’, ‘금풍옥로’를 비롯한 풍성한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